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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의 이름을 아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저는 자전거를 탈때 항상 보는 다리이기도 하지만 이름이 기억난적 없는 다리입니다.
그런데 이 곳에서의 사진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아래는 가을에 담았던 사진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찍었지만 확실히 계절의 느낌이 나네요.
니콘 d7000 바디에 토키나 1224 렌즈입니다. 밝기 F4 고정조리개입니다.
아침햇살의 따사로움 대신 제가 가야 할곳에 대한 의지를 불태워주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꿈보다 해몽이죠.
한번 색깔을 쫙 뽑아버렸습니다. 흑백사진 느낌이 더 좋네요. 어쨌든 토키나 렌즈 이 부분 때문에라도 마음에 듭니다.
제가 원하는 광각과 색감을 제공해주지요. 하지만 비네팅이 넘 심해서 고민입니다.
비네팅(Vignetting): 렌즈 주변부가 광량부족으로 어둡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다리 라인이 넘 이쁘게 잘나왔습니다. ㅎㅎ 다리 라인이라고 표현하니까 ...
자 멀리서 바라봤던 그 이쁜 다리의 정체입니다.
[사진들/풍경] - 잠수교 근처에서 일몰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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