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량한1 듣고 싶습니다. 겨울바다에서... 듣고 싶습니다. 겨울바다에서... 우연히 들리게 된 겨울바다였습니다. 아무도,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바다 였지요.가지고 있던 헤드폰과 스마트폰으로 제 마음을 만들어봤습니다. 듣고 싶습니다. 파도소리일까요? 제가 하고 싶은 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동안 많이 듣질 못했습니다. 사는게 그리 바쁜것도 아닌데 바쁜척 했는지도 모르지요.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시간을 이렇게라도 가져봅니다. 2018.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