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대1 도봉산 여성봉 그리고 오봉으로 해서 송추계곡까지입니다. 도봉산 여성봉 그리고 오봉으로 해서 송추계곡까지입니다. 송추남부능선길의 암릉미를 자랑하는 여성봉과 오봉을 찾아 나섰습니다. 부천에서 새벽6시쯤 출발해서 송추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여성봉과 오봉을 돌고 다시 회귀하는 코스를 선택했지요. 최근들어 등산을 자주하는 편인데요. 등산을 하게 된 동기는 다이어트입니다. 살빼려고 땡볕아래 걸어봤는데 힘만 빠지고 땀은 안나고...택배하면 살빠진다고 택배하시는 분의 권유로 새벽에 나가 택배도 해봤는데 땀이 거의 나질 않더군요. 절 데리고 가신분은 비오듯 쏟아지는데...ㅎㅎ 이것저것 다해보다 누군가 산이 좋다고 해서 산을 선택했지요. 워낙에 산을 싫어해서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한 셈입니다. 근데 산은 오르기가 무섭게 무서울 정도로 땀이 쏟아지더군요. 힘도 별로 안들였는데 말이.. 2017.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