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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람바의 탄생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펠트공예라고 하더군요. 저런 모양의 양이 탄생되기까지 정말 많은 손이 갑니다.
제가 게을러서 전체 과정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저런식으로 재료가 될부분들을 오려서 서로 꿰메주더군요.
분홍양과 흰양...
내년엔 청양의 해라고 하던데...어쨌든 양들의 탄생은 저런 바느질에 의해 가능하죠
양의 몸체는 솜들로 채워지게 됩니다.
꾸역꾸역 넣어주면...끝!
여러 모양새는 주로 바느질로 다듬어 가네요.
그리고 애기들이 좋아하는 모빌형태로 이어줍니다.
어떤 색의 끈이 이쁠까 대보기도 하고
간격을 위해 자로 재기도 하는군요.
저렇게 많은 실들중 원하는 색상의 실을 골라 달아줍니다.
이렇게...
어떤가요? 이런것들을 네개정도 만들어주면 아주 이쁜 모빌이 되겠죠?
아참~ 방울을 달아주는걸 까먹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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