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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20

자전거는 역시 한강에서 타야 제맛입니다. 자전거는 역시 한강에서 타야 제맛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넘 정신이없어 여유가 전혀없었네요. 이제 밀린포스팅 부지런히 써야겠습니다. ㅎㅎ 날씨는 쫌 꾸질꾸질하지만 어디가기엔 애매한 시간이라 간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역시 카메라 둘러메고 출발했습니다. 이 곳은 서강대교 위의 모습입니다만 바로 아래 자전거길이 보이지요?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오늘은 미놀타망원렌즈를 들고 나왔습니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이 쪽은 양화대교 방향의 모습입니다. 성산대교 아래로 쓰러질듯 쓰러질듯 아슬아슬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기울기가 장난아닌듯... 유람선이 멋진포스로 나타났습니다. 유람선 타본지가 벌써 5년쯤된듯하네요. 날잡아서 탄다탄다 말만하고는 정말 올 가을엔 .. 2016. 6. 23.
반포에서의 아름다운 밤입니다. 한강 세빛섬 그리고 무지개분수 반포에서의 아름다운 밤입니다. 한강 세빛섬 그리고 무지개분수 한강의 볼거리는 다양합니다. 한강의 줄기를 따라 서강대교를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인천과 파주로 갈수 있습니다.동쪽으로는 지도를 보면 알수 있듯이 갈수 있는 곳이 무한합니다. 지도상으로는 자전거만이 해결할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하지만 반포의 세빛섬은 굳이 자전거가 아니어도 대중교통으로도 근접이 용이하여 많이들 찾고 있으며갈수록 이 곳도 진화되어져 가는 모습에 사족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네요. 어쨌든 1년중 아마도 5월달에서 10월달까지 가장 많이 찾는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낮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지만 밤만되면 어디서들 치맥을 사들고 와서 연신 뜯어먹는 커플들을 많이 볼수있지요. ㅎㅎ 작년에 왔었을때는 동그런 보트를 탈수 있도록 해놨.. 2016. 6. 4.
환상적인 일몰을 한강에서 바라봤습니다.- 램바(lambba) 환상적인 일몰을 한강에서 바라봤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오랜만에 반포에 다녀왔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 야경도 포기하고 집으로 복귀...복귀하는 중에 바라보는 일몰입니다. 득템했습니다. ㅎㅎ 한강철교 바로 위에 진한 형태를 형성하며 내려가고 있네요. 마침 철교 위로 전철도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탐론의 16300렌즈의 장점이죠..광각과 망원을 한꺼번에 정말 유용한 렌즈인듯...지금 사진들은 보정없이 올린 사진들입니다. 보정하려니 오히려 이상하네요. 저분은 하루종일 수상스키를 타고 계신듯 반포갈때 보고 올때도 봤으니...재밌긴 재밌나봐요...저것을 탈기회가 있었는데...오래전 교양과목으로 신청해서 한강에 집합...그날따라 엄청난 비가...할수없이 취소됐지요. 화끈한 교수님 한강에 나온 사람은 모두 에이뿔!!.. 2016. 5. 21.
춥지만 그래도 나갔습니다. 한강으로 자꾸만 웅크려지는 계절 겨울!!!너무나 소극적인 사람으로 만드네요. 불광천엔 확실히 많이 줄었네요. 이 불광천을 쭈욱 지나 상암동을 지나면 한강이 나옵니다. 월드컵대교의 완공이 얼마안남았습니다. 교각으로 바라본 모습이 몇년이라 정도 들었네요. 그냥 저렇게 있는것도 나쁘지않은데...ㅎㅎ근데 한강대교 너무 많아요. 다리가 너무 많다보니 가시거리도 짧아지고... 오~ 분위기 참 좋네요. 운동하기엔 힘든계절이지만 몇달만 버티면 따스한 봄이 찾아옵니다. 예전엔 계절에 이렇게 민감하지 않았는데 이젠 늙은건지 아니면 사진찍을 구실을 찾는건지 알수가없네요. 201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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