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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2

가을의 흔적들 그리고 새로운 기억 하늘공원에 올라 가을의 흔적들을 느껴봅니다. 누가 휩쓸고 지나간것처럼 이렇게 가을은 긴 시간동안 머물렀습니다. 오히려 겨울을 넘어 봄을 넘볼기세입니다. 어떻게 보면 처참한 광경인것 같기도 하고... 가을의 흔적을 밟으며 새로운 기억을 위해 계획을 해봅니다. 올해는 무엇을 할까 하고... [사진들/인물] - 둘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두손 꼭 붙잡고...ㅎㅎ [제품사용/카메라,렌즈] - 소니 a55 기능은 다있으면서 작고 가볍다. [사진들/풍경] - 인천공항에서의 일출 [사진들/풍경] - 군중속에 고요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Music] - 전철을 타고 이승을 떠난다면 한번 상상해봅니다.- Vangelis (heaven and hell) [사진들/풍경] - 성산대교 근처의 교각들이 마치 개선문 같습니다... 2015. 3. 3.
메밀과 우동 뭘로 먹을까요? 우동소바입니다. 소바가 땡겼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면이 모자라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우동이었습니다. 우동과 모밀...참 모밀이 아니라 메밀...이렇게 반반씩 만들어 이인분을 완성시켰지요. 이것만 먹기엔 조금 아쉬운감이 있지요...그래서 계란말이도 함께... 그런데 한마디로 말하면 참 더럽게 생겼네요.ㅋㅋㅋ 그래도 맛이 있다면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떳떳하게 이렇게 사진까지 찍어올리는 뻔뻔함은 있지만 맛있게 먹었다고... 안어울릴것 같은 메밀과 우동 마치 짬짜면같은 느낌의 조화 소바의 소스를 베이스로 하여 깨와 마늘을 듬쁙 준비했습니다. 우동도 이 곳을 경유하여 제 입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먼저 우동을 이렇게 담궜습니다. 그리고 메밀을 담궜지요...맛은요? 오~ 생각보다 넘 좋았습니다. 오히려 우동이 전해주.. 201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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