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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15

사당역에서 과천역방향으로 관악산 모습입니다. 사당역에서 과천역방향으로 관악산 모습입니다. 관악산을 오르는 코스는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제가 주로 올라가는 코스는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과천역 방향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갑니다. 이유는 단 하나 아래와 같은 풍경을 보면서 올라갈수 있기 때문이죠.사당역에서 대략 30분정도쯤 올라가면 볼수있기 때문에 지치지도 않고 즐겁게 올라갈수있지요. 또한 사당역 방향으로 하산할때는 코스자체가 짧아서 금새 내려갈수 있어서 좋지요. 대신 이쪽 코스는 길고 힘들겠지요? ㅎㅎ오랜만에 올라가니 쉽지는 않네요. 올해들어 처음으로 관악산정상으로 도전해봅니다. 실은 고소공포증이있어서 산을 싫어하는데 살빼려면 이 방법이 최고라서... 제가 살빼려고 별짓을 다해봤는데 산에 5분만 올라도 땀이 쏟아지더군요. 아무리 과격하게 체력소모를 해도 .. 2016. 6. 24.
인왕산에서 바라보는 서울야경이 최고입니다. 인왕산에서 바라보는 서울야경이 최고입니다. 오랜만에 인왕산에 오르게되었습니다. 그것도 한밤중에... 인왕산에 오르는 코스는 다양합니다. 추천코스로는 독립문역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가장 좋습니다. 특히 낮에는 이쪽이 최고죠... 만약 시간도없고 야경만 보고 싶다면 윤동주 시인의언덕이 좋습니다. 대중교통은 모르겠구요. 자동차로 윤동주언덕으로 검색해도 나오더군요. 도착하면 청운문학도서관도 있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도선관도 구경가보세요. 재밌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지 않고 양반자세로 앉아 공부해야합니다. ㅎㅎ 밤에는 딱지를 떼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되고요. 가능한 들어오실때 왼쪽에 화장실이나 오른쪽에 밑에 지도처럼 조그마한 공원이 보일때까지 들어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원뒤로 위로 연결된 길쪽으로 오르면 근처.. 2016. 6. 6.
창경궁 야간개장 모습입니다.이 곳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창경궁 야간개장 모습입니다. 이 곳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또 가고 싶어요~~~ 7시입장인데 5시10분쯤 도착했네요. 시간도 많이 남아서 창덕궁까지 돌아보고 그리고도 시간이 남아서 쉬다가 들어왔습니다. 처음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 이렇게 청사초롱들이 반겨주었습니다. 정해진 인원이 한꺼번에 입장을 하여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한쪽으로 향해 걸어가더군요. 전 반대방향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한가한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길을 걷는데 말입니다. 뭐라 말을 하면 좋을까요? ㅎㅎ 그냥 무진장 좋았습니다. 이쪽길을 봐도 즐겁고 저쪽길을 봐도 즐거웠습니다. 여길 숲속이라고 해야하나요? 이렇게 쳐다보는 순간순간이 행복합니다. 행복이 별건가요? 이렇게 이런 곳에서 살아 숨쉬면 행복이죠...ㅎㅎㅎ물론 .. 2016.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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