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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2

덕수궁에서 아리따운 여인을 만났습니다. 덕수궁에서 아리따운 여인을 만났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소풍으로 처음 왔었던 덕수궁입니다. 그 시절 신촌에서 덕수궁까지 걸어서 갔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성인이 걸어서 가도 힘든거리인데 코찔찔 애들이 여기까지 걸어갔었다니...그런 고생을 했기에 덕수궁만은 기억에 남는군요. ㅎㅎ 화려한 처마의색상에 완전 꽂혔네요. 이 처마밑에서 좋은 일이 생겼답니다. ㅎㅎ 오늘은 시청에 볼일이 있어서 한번 들려봤습니다. 마침 수문장 교대시간이었네요.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아서 구경하지 않고 입장했네요. 들어서면 항시 갈등하게 되죠. 어느 길로 갈까? 그렇다고 지도 펴놓고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발길 닿는대로 움직이는 편이라...날씨가 거의 죽음입니다. 폭염수준이더군요. 그래도 뭐 사진을 찍을.. 2016. 5. 20.
원 웨이 티켓 뜻 및 가사 eruption - one way ticket - 램바(lambba) 원 웨이 티켓 뜻 및 가사 eruption - one way ticket - 램바(lambba)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가 초등학교때였다. 그때는 학교에서 영어를 전혀 배우지 않았던 시절이다. 학교들어가기전엔 절대로 공부도 안했던 시절이구...근데 막상 학교에 들어가보니 나 포함 몇몇친구들만 한글을 몰랐다. 말도안돼...근데 진짜 그랬다. 그럼 몇살이냐고? ㅋㅋㅋ 말하기 싫음...ㅎㅎ 어쨌든 한글도 잘모르던 시절에 이 노래를 듣고 뻑이갔다. 입에서 웅얼웅얼...동네애들이 다 흉내냈다. 원웨이티켓 원에이티켓~~~~...띠리리띠리리... 물론 지금도 뜻은 잘모르고 따라부르지도 못한다. 딱히 그때나 지금이나 더 나아진건 없는듯하다. 하지만 꼭 가사의 의미를 알아야만 하는가? 그냥 좋으면 좋은거지... 누가불렀.. 2016.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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