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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3

한강유람선타고 선상에서 즐기는 소니세미나 한강유람선타고 선상에서 즐기는 소니세미나 이번 출사는 참 특별한 시간이었다. 오래전부터 타고 싶었던 한강유람선...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없는것도 아니었다. 단지 같이 탈 사람이 없어서 유람선을 못탔다. ㅎㅎㅎ 내 주변엔 유람선 타고 싶어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그래도 이런 행운이 왔다. 하지만 유람선을 타기 몇시간전까지 가슴을 조렸다. 이유는 태풍!!! 일주일내내 태풍소식 전날 당일까지 핸드폰에선 태풍주의 경보메세지가 수도없이 들어왔다. 과연 탈수있을까? 조금 내린다면 오히려 분위기가 더 좋을것 같은데... 뭐 이 생각 저생각을 하면서 일기예보를 매시간마다 봤다. 그것도 금요일부터...ㅋㅋㅋ 드디어 일요일 일단 아침날씨는 온통 흐리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 조마조마한 마음을 갖고 세미나장소.. 2019. 10. 6.
인천 정서진(正西津) 그리고 아라뱃길 인천 정서진(正西津) 그리고 아라뱃길 정동진이라는 말은 참 많이들 듣고 이젠 너무나도 유명해져버린 관광명소이지요. 정동진이 있다면 정서진이 있을것이고 정남진, 정북진 뭐 이렇게 있겠지요. 그렇다면 뭘 기준으로 정서쪽일까요?바로 광화문입니다. 광화문에서 정서쪽에 있는 곳을 정서진이라 했지요.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본래 정서진은 강화도에 위치한낙조대의 별칭이었다 하네요. 그래서 어차피 인천에 속한 지역이긴 하지만 강화군쪽과 중구쪽이 서로 정서진 이름을 갖기위해 노력한 결과 광화문에서 정서쪽으로 가장 정확한 지역으로 선정하기로 해서 결국엔 강화군도 아니고 중구쪽도 아니로 서구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그 뒤로 서구는 경인아라뱃길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충청도 태안군에서 대한민국 전체 영토에.. 2017. 9. 18.
궁에서 즐기는 국악 데이트 장소로도 좋네요. 궁에서 즐기는 국악 데이트 장소로도 좋네요. 창경궁에서 찍은 사진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렇게 나눠서 올리게 되었네요. 야간개장이 좋은 점중 하나가 궁에서 즐기는 국악입니다. 우리 고유의악기로 민요뿐 아니라 외국 팝송까지 다양한 분야로 연주를 들려줍니다. 대장금 ost 오나라 입니다. 살짝씩 불어오는 봄바람에 저 음악을 들으니 피곤함이 싹 풀렸습니다. 사진찍으러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계속된 연주때문에 발이 묶였습니다. 결국 연주회가 다끝날때까지 있었네요. ㅎㅎ 참 특색있지 않습니까? 조명의 예술이 정말 다양하군요. 궁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더 특별해 보입니다. 요즘은 어떤분야든 미모가 기본인가 봅니다. ㅎㅎ 처음부터 이 연주를 듣기 위해서 들어오신분들도 많더군요. 충분히 매력있습니다. 연주회 주변의 .. 2016.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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