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항감1 마리 한정식 세브란스병원옆에 있네요. 마리 한정식 세브란스병원옆에 있네요. 지난달에 갔을땐 미리예약을 했지만 너무 늦게 갔기때문에 예약의 의미가 없었지요. 하지만 이번엔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들었네요. 한시쯤에 갔는데도 대기할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무슨 날인가 싶은데도 무슨 날은 아니었네요. ㅎㅎ 지난번에 먹을땐 런치메뉴였지만 오늘은 본메뉴로 선택했습니다. 마리한정식을 본격적으로 느껴보기 싶어서... 첫번째 나온 부각입니다. 달지도 짜지도 않은 그냥 간식? 근데 간식이라 하기엔 심심할정도입니다. MSG 혓바닥 덕분이죠...ㅎㅎ 지난번에도 먹었는데 이름은 이제 기억이나네요. 어찌보면 고급 술안주일수도 있는 이 음식이 한정식코스에 들어가 약간의 푸대접이랄까? 제가 별로 안먹었으니...ㅋㅋㅋ 부각은 주재료를 말린 상태 그대로 튀긴음식.. 2016.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