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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38

요코하마에 있는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수족관 요코하마에 가면 핫케이지마(八景島) 씨파라다이스 라고 하는 이름의 수족관이 있습니다. 이 수족관은 실내와 실외 그리고 놀이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위락시설입니다. 특히 이 곳 물개쇼는 정말 볼만하고 너무나 재밌습니다. 다행이도 제가 캠코더로 촬영할수 있어 액기스는 확실히 담았습니다.동영상을 보게 되면 이들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느껴지실 겁니다. 물개쇼를 보고 감동받아 이 녀석을 덥석 사버렸습니다. 하하하나름 귀여워요. 실제로는 징그러운데...이 수족관에 대해선 다음편에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아사쿠사의 밤 풍경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일본 치바의 사쿠라시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도쿄타워보단 스카이트리 in tokyo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 2015. 2. 20.
전철을 기다리며 한컷 담아봅니다.- 일본에서 사람사는 곳의 모습은 어디든 똑같지요. 기다리며 지루할때 예전엔 신문을 보았겠지요. 이젠 한결같이 고개숙인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군요. 일본에 첨 간때가 2004년 그 후론 매년 2번정도씩은 일본을 왔다갔다하고 있지만 적어도 전철안의 모습은 변한게 없습니다. 사람들의 생활태도만 변했을뿐... 새로 생긴 노선들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기존의 노선들의 실내외는 변화가 거의 없어보입니다. 특히 전철이 달리는 코스의 주변 경관은 10년전의 모습이나 똑같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을 무색케하는군요.변화의 속도에 너무나 빠른 우리나라와 천천히 기존것을 가능한 유지하면서 변화시키는 일본... 때론 이런 변화의 속도에 갑갑할때가 많지요. 첨엔 즐겼던 일본문화가 불편함을 호소하는 방향으로 바뀝니.. 2015. 2. 2.
일본 도쿄의 “하치죠지마” 일본의 하치죠지마 라고 하는 섬이 있다. 하네다 공항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가량 걸린다. 日本の八丈島という島がある。羽田空港から飛行機で約1時間がかかる。 재밌는 점은 이 섬이 도쿄에 속하기 때문에 나는 도쿄에 온 셈이다. ㅎㅎ 面白いのはこの島は東京に属しているため私は東京にいると言うことだ(笑) 한국 사람들도 제법 가는 것 같다. 한국어 푯말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韓国人も結構この島に尋ねているようだ。韓国語の票木をあちこちで見かけられる。 내가 머문 호텔이다. 밖에서 보면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실내는 콘도를 연상케 한다. 그렇다고 나쁜의미는 아니고 私が泊まったホテルだ。外から見ると高級そうだけど室内はコンドを思いさせる。しかしこれは悪い意味ではなく 오히려 가족단위로 묶기엔 편안해서 좋은 느낌이었다. むしろ家族連れが泊まるのに.. 2015. 1. 30.
광화문 역사발문관 앞, 종로를 누볐던 전차 한대 우리나라에 전차가 다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서울의 가장 중심이 되는 종로거리에...인형들처럼 저런 추억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종로처럼 복잡한 거리에 이런 전차들이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그래서 종로에 다시 전차를 놓자는 의견들이 나오는것 같기도하구요. 이 곳은 역사박물관 앞에 옛날 전차를 전시회 놓았습니다. 내부도 들어가 볼수 있어 안에서 바라보는 밖의 모습도 상상해볼수 있다. 지금은 많이 낡았지만 당시엔 최고의 교통수단이지 않았을까? 표정이 넘 재밌네요. 요즘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닐일이 별로 없다보니 이마저도 신기한 일의 한부분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입영열차같군요...분위기는... 위치는 이렇습니다. 지도를 캡쳐해보았습니다. 전시된 전차와 똑같지 않습니까? 나가사키에서 찍었던.. 201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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