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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라멘5

일본라멘 신촌의 부탄츄 오늘 저녁메뉴였습니다. 일본라멘 신촌의 부탄츄 - 오늘 저녁메뉴였습니다. 아침은 일어나서 챙겨먹기 힘들고 점심은 고루기 힘들고 저녁은 맞추느라 힘들고...먹는게 이리 힘드나요? ㅎㅎ회사다니면서 느낀점 하나가 먹는게 남는것이더군요. 먹는것에 대한 즐거움을 잘몰랐는데...일을 열심히 할수록 음식을 탐할수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은 일본라멘!! 신촌의 부탄츄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홍대에도 있는데 처음엔 홍대에서 먹었었고 제 입에 잘 맞는 편이라 자주가는 집이 되었죠.이 집이 좋은 점은 사리와 밥이 추가로 서비스가 된다고 합니다. 면요리 좋아하시는 분...특히 일본라멘 좋아하시는 분은 가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근데 신촌의 부탄츄에 오면 하긴 홍대의 부탄츄도 그러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항시 줄을 서야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습.. 2016. 2. 29.
이연복의 팔도짜장면 맛이 어떨까요? 이연복의 팔도짜장면 맛이 어떨까요? 남자들이 군대가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중 하나인 자장면, 이렇게 발음하면 이상하게 너무 맛없는 느낌이다. 짜장면이라 해야 구수하고 면발도 살아나고 잘 비벼진 음식같다. 요즘 라면시장에서 때아닌 짜장면 전쟁이다. 농심이 잠자는 새끼 조무래기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기존 짜장라면 시장은 누가 뭐라해도 짜파게티가 압권이었는데 괜시리 프리미엄급 짜장면을 만들어 타사에 마음에 불을 지핀것은 아닌지...나는 출시되자마자 농심의 짜장면과 팔도 짜장면 두가지 먹어보았다. 맛의 승자는? ㅎㅎ 오늘 올린 팔도쪽으로 올리지 않았겠는가! 팔도에서 협찬받은것도 하나없는데 졸지에 팔도알바느낌이다. 그냥 맛있다고 올리는데 딱히 찍은 사진들도 없고 해서 광고사진까지 올리니까 좀그러네요. ㅎㅎ 아래사.. 2015. 11. 7.
뼛국물에 말아진 라멘 그리고 한잔의 맥주 일본 여행의 가장 즐거운 시간 라멘과 맥주... 2015. 4. 16.
친구따라 된장라면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친구가 만들어준 된장라면을 먹고 집에서 도전을 해봤습니다. 항상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아침에 눈 뜨면 상이 차려져 있으면 좋겠다고... 육수를 만들기 위해 시중에 파는 국물팩으로 살짝 우렸습니다. 한 20여분간 끓인 후 된장을 넣었지요. 찌꺼기는 덜어서 버리고 가능한 맑은 국물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ㅋㅋㅋ 된장을 넣고 맑은걸 원하다니...순진한거야? 멍청한거야? 여기서 맑음이란 가능한 밑에서 걸리적 거리는 요소를 제거한다는 의미로...ㅎㅎ 시금치를 살짝 삶아야 한다고 하는데...첨이라 그냥 푹 삶아 버렸습니다. 냉장고 안엔 전에 먹다 남은 양파가 있어 이것도 함께 넣기로 했습니다. 면을 넣어야합니다. 스프는 빼고 넣을거에요. 라면이라면 원조 삼양라면 ..ㅎㅎ 포장이 정감이 가는 디자인이죠...아마도 저 .. 201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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