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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까야2

한글간판이 어색한 이국적 풍경의 이태원거리 한글간판이 어색한 이국적 풍경의 이태원거리 오랜만에 이태원 나들이를 했습니다. 지하철6호선 광흥창역이 집 근처라 가까운 곳이기도 하지요. 11분이면 도착합니다. 아무래도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까지 가기는 부담스러운가 봅니다. 특히 평일에는... '도착하자마자 눈에 띄는건 역시 영문간판들이네요. 한글간판이 하나도 안보여요. ㅎㅎ 해밀턴호텔 뒷길입니다. 이태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길입니다. 가장 먹을것도 많고 가장 이쁘고 가장 이국적 풍경을 띄고 있다고 해야하나? 보통 먹자골목에 가면 항시 일본식 이자까야 분위기의 술집들이 많은데 이곳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해서 좋네요. 이 가게 넘 마음에 들어요. 넘이뻐서 멀리서도 눈에 확띨 정도입니다. 향기를 맡진 못해도 충분한 향이 보일정도의 화려함입니다. 정말 이쁜가게들이.. 2016. 5. 19.
재밌는 인테리어 소품 숙대근처에 있는 이자까야...우리나라식으로 하면 투다리같은 곳...실내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메뉴판 보려면 후레쉬를 켜야할 정도...처음 가봤는데 다들 그렇게 보고 있어서 독특한 아이디어라고 생가함...ㅎㅎ하늘의 우산...저런 소품으로 하늘 위에서 마시는 느낌이랄까...그래서 이렇게 심하게 어둡게 했는지도... 201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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