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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32

일본 도쿄의 “하치죠지마” 일본의 하치죠지마 라고 하는 섬이 있다. 하네다 공항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가량 걸린다. 日本の八丈島という島がある。羽田空港から飛行機で約1時間がかかる。 재밌는 점은 이 섬이 도쿄에 속하기 때문에 나는 도쿄에 온 셈이다. ㅎㅎ 面白いのはこの島は東京に属しているため私は東京にいると言うことだ(笑) 한국 사람들도 제법 가는 것 같다. 한국어 푯말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韓国人も結構この島に尋ねているようだ。韓国語の票木をあちこちで見かけられる。 내가 머문 호텔이다. 밖에서 보면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실내는 콘도를 연상케 한다. 그렇다고 나쁜의미는 아니고 私が泊まったホテルだ。外から見ると高級そうだけど室内はコンドを思いさせる。しかしこれは悪い意味ではなく 오히려 가족단위로 묶기엔 편안해서 좋은 느낌이었다. むしろ家族連れが泊まるのに.. 2015. 1. 30.
비행기의 이착륙을 쉽게 볼수있는 곳 오쇠동 오쇠동이 어디에 있을까? 바로 김포공항 활주로 근처에 있는 동네 이름입니다. 이 동네는 폐허로 남은 집들과 그리고 아직도 살고 있는 주민들도 함께 공존하고 있지요. 이 동네를 알게된것은 아주 우연히 부평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길로 오다보니 이 길로 들어서게 된거죠.그런데 하늘위로 저렇게 큰 비행기들이 날아가잖아요. 너무 신기했답니다. 그래서 날잡아서 다시 찾아가리라 생각하고 방문한 곳이죠.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 이륙과 착륙의 위치가 바뀌게 됩니다. 그 곳을 찾아 가장 가깝게 볼수있는 곳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주차를 하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바로 머리 위로 쓔~~~~~~~~~~~~~~~웅~~~~~~~~~~~굉장했습니다. 순간 너무 놀라기도 했지만 속이 확 뚤리는 느낌도 들었지요.. 2015. 1. 28.
광화문 역사발문관 앞, 종로를 누볐던 전차 한대 우리나라에 전차가 다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서울의 가장 중심이 되는 종로거리에...인형들처럼 저런 추억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종로처럼 복잡한 거리에 이런 전차들이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그래서 종로에 다시 전차를 놓자는 의견들이 나오는것 같기도하구요. 이 곳은 역사박물관 앞에 옛날 전차를 전시회 놓았습니다. 내부도 들어가 볼수 있어 안에서 바라보는 밖의 모습도 상상해볼수 있다. 지금은 많이 낡았지만 당시엔 최고의 교통수단이지 않았을까? 표정이 넘 재밌네요. 요즘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닐일이 별로 없다보니 이마저도 신기한 일의 한부분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입영열차같군요...분위기는... 위치는 이렇습니다. 지도를 캡쳐해보았습니다. 전시된 전차와 똑같지 않습니까? 나가사키에서 찍었던.. 2015. 1. 9.
쿠마모토현의 마스코트 쿠마몽을 펠트로 만들었습니다. 일단 완성된 모습을 먼저 보여드릴께요. 펠트로 만들어서 그런지 좀 야윈 모습이네요. 원래의 모습은 볼록볼록 튀어나와야 제맛인데...ㅎㅎ 근데 쿠마몽은 무슨 캐릭터일까요? 이 캐릭터는 직업도 있습니다. 공무원이에요. 어느 나라의 캐릭터인지 짐작이 가실겁니다. 살짝 알아볼까요? 큐슈여객철도인 JR 큐슈가 2011년 신칸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쿠마모토역을 정거장에 포함시키지 않고 통과 역으로 취급하기로 하였고 그러자 쿠마모토는 현의 인지도가 더 떨어지게 되고흥미와 관심을 받지 못할것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지요. 그런 와중에 한 작가에 의해 쿠마모토 현 사람들의 일상의 소소한 기쁨들을 발견하고 이러한 모습을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도 알리기 위해 쿠마모토서프라이즈 운동을 전개하면서 탄생된 .. 201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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