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등포구청역2

영등포구청역 근처에서 막걸리 한잔 영등포구청역 근처에서 막걸리 한잔 오랜만에 영등포구청역 근처에서 한잔 해보네요. 전에는 많이 먹었는데 회사를 떠나고 나니 자연스럽게 술먹는 장소도 옮겨지게 되네요.친구와 함께 이리저리 뒤지다가 가볍게 막걸리 한잔 하는게 나을듯 해서 들어왔습니다. 막걸리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술인듯 합니다. 소주는 빨리 취해 긴 시간을 먹기엔 부담스럽고, 맥주는 긴 시간을 먹기엔 좋지만 밤새 화장실에 가야한다는...ㅎㅎ 막걸리는 소주와 맥주의 중간에 있는 술인듯 하네요. 하지만 간단히 마실것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둘이서 8병을 마셨으니 맛탱이가서 둘이 어떻게 헤어졌는지 기억이 안난다는...ㅎㅎ술은 간단히 마시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니 아예 마시지 말거나 퍼마시거나 둘중의 하나인듯 하네요. 나도 건강하게 오래도록 가볍게 술마.. 2016. 4. 17.
당산동2가 중국집 사골국물의 짬뽕 - 맛집 당산동2가 중국집 사골국물의 짬뽕 - 맛집 당산동2가 문래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에 있는 길, 그 길에 중국집이 하나있다. 우리 사장님이 깔끔한 맛이라고 해서 같이 가봤다. 나는 짬뽕 사장님은 짜장면...어제 먹은 술때문인지 짜장면을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구경만하고 내것만 먹었다. 맛은요? 오~ 정말 국물맛이 깔끔했다. 보기엔 엄청 매워보이고 그렇던데 속이 확풀어지는 느낌이 든다. 사골국물이라고 하던데 정말인가보다. 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고... 일단 다 먹고 나서 일정시간이 지나도 속이 쓰리지 않았다. 즉 자극적이지 않았다는 증명인셈이다. 이런 국물맛을 낼수 있다면 다음엔 다른 메뉴들을 기약해 볼수 있겠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좀 불친절하다. 건성으로 듣는 느낌에 잘 못알아들을 정도의 말투로.. 2015. 3.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