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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16

신촌 먹을만한곳 향단이네 식당 신촌 먹을만한곳 향단이네 식당 거의 1년여 걸쳐 먹은 식당인데 이제야 후기를 쓰는군요. ㅎㅎ이주에 한번꼴로 갔던 곳인데 반찬이 맛있는 식당입니다. 물론 본 메뉴도 맛있구요.신촌 연대입구에 있습니다. 아래에 지도 첨부하겠습니다. 이름은 향단이네 입니다. ㅎㅎ 귀엽죠? 보기만해도 반찬들이 맛깔스럽지 않나요? 이 반찬들로만 충분히 밥두공기도 거뜬할것 같습니다. 정말 향단이가 만든건 아닌지? ㅎㅎ 아주머니께서 친절히도 이렇게 갈라놓으시더군요. 메인요리가 놓여질 위치입니다. 앞에 고추도 그렇고 저 모든 반찬들 다 먹어버렸습니다. 아웃포커싱으로 날아가 버렸네요. 깻잎이...어렸을적엔 깻잎이 그렇게 싫었는데 이젠 없어서 못먹는 음식이 되었네요. 그러고보니 어릴적 못먹었던 음식들 성인이 되고나서 먹게된것들 제법됩니다... 2016. 4. 18.
신메뉴가 나와서 한번 들러봤습니다. 신촌 마루카메제면소 신메뉴가 나와서 한번 들러봤습니다. 신촌 마루카메제면소 신촌에 먹을 곳이 없네요. 술집이 거의 주류를 이루고 나머진 프랜차이즈 식당들... 뭘먹어야하나요? 메뉴의 다양성도 없고 종류도 별로없고... 울며겨자먹기식 선택...ㅎㅎ 그렇다고 이 집이 억지로 갔다는것은 아니고... 다양성의 부재를 한탄하는 소리입니다. 근데 마루카메 신메뉴인데, 집에와서는 까먹었다는... 이름은 되게 단순했는데... 맛은 괜찮았어요. 항시 이 곳에 오면 저렇게 카라아게랑 함께 먹지요. 저렇게 통으로 담아 나온것을 소바처럼 떠서 먹네요. 맛있다고 하는데...내먹는것도 힘들어서 그냥 패스!!! 무지단순하죠!!! 근데 주문하고 나올때까지 10분정도나 기다렸답니다. 은근 손이 가나봐요. 그래서 믿음이 갔다는...ㅋㅋㅋ 뭔소리야? 가게안.. 2016. 3. 31.
수제 함박스테이크 오늘의 저녁메뉴였습니다. 수제 함박스테이크 오늘의 저녁메뉴였습니다.신촌에서 먹었네요. 지나는 길에 발견한 식당이었습니다.수제라고 해서 끌렸네요. 들어서는 순간 너무 좁아서 급 당황했습니다. 작은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은 느낌이라 불편했네요. 작은 소지품이야 그렇다치고 가방같은 물건들은 메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네요. ㅎㅎ규모를 이야기한것이 아니라 좀 테이블수를 줄였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이 메뉴는 함박스테이크와 카레입니다. 수제함박스테이크가 주력 메뉴이고카레와 합친 메뉴가 또 다른 메뉴가 되겠네요. 마찬가지로 양은 둘째치고 카레안의 내용물이 너무 부실했습니다. 카레하면 뭐가 떠오를까요? 일단 감자!!! 그리고 고기등...음...여러가지...입에 씹히는 느낌보단 목넘김이 그냥 좋은 느낌의 카레였네요. 맛은 좋았습.. 2016. 3. 4.
밀땅면 이름이 재밌네요. 신촌에 있습니다. 오늘은 신촌에 있는 밀땅면이라고 하는 음식점에 가봤습니다.이름도 재밌지만 가게도 이쁘게 꾸며놨네요. 메뉴판에 나온 음식이름들도 독특하게 지어놨습니다. 근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ㅎㅎ "사랑하면" 이런식의 이름입니다. 그리고 음식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적혀있어 좋습니다. 항상 이미지만 보고 시키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름이 독특하다보니 다 읽어보게 되네요. 근데 읽으면 바로 잊어버리는 기억력이 문제네요. 연대방향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2층에 있습니다. 비주얼이 어떤가요? 볶음밥입니다. 고소한 맛이 좋더군요. 채소가 곁들여져 있지만 김치맛과 양념된 고기맛으로 인해 채소의 기운을 느끼기 힘들더군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국물이 없다는...가격에 비해 서브로 뭔가 채워졌으면 하는 생각이 .. 2016.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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