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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5

시화 방조제에 있는 중간 선착장이란 곳이 있습니다. 시화 방조제에 있는 중간 선착장이란 곳이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에는 가 볼만한곳이 진짜 많아요. 특히 서해방향쪽은 가는 곳곳이 다 이쁜 듯 합니다. 재밌는 점은 시화방조제중간선착장까지가 시흥 입니다. 달전망대가 있는 곳은 안사시로 들어가고요. ㅎㅎ 어쨌든 시흥에서 시작되는 옥구공원을 , 배곧신도시 , 오이도, 시화방조제 더 나가 대부도, 구봉도까지 모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 소개하는 시화방조제중간선착장은요... 시화방조제를 달리다 보면 중간쯤에 오른쪽으로 선착장이 보입니다. 크기가 작습니다. 훅 달리면 지나칩니다. 정확한 명칭은 시화방조제 중간선착장이라고 하네요. 시화방조제 중간선착장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대부도 방향으로는 달 전망대가 보입니다. 오이도 방향으로는 이렇게 많은 어선들을 볼 수 .. 2022. 7. 28.
Andante 안단테 사랑도... 탐론150-600mm Andante 안단테 사랑도... 탐론150-600mm 빨라서 좋은게 있고 느려서 좋은게 있고... 시화방조제에서 담은 해질녁 모습이다. 마침 연인의 모습을 담을 수 있어 좋았다. 탐론 150-600 니콘 d850의 조합 사놓고 거의 1년을 모셔두었다. 요즘 슬슬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사용할수록 느낌이 좋다. 예전부터 느껴왔지만 니콘과 탐론의 궁합은 좋은것 같다. 좋아서 탐론에 다가갔던것은 아니었지만 가격의 메리트는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가성비 최고! 시그마나 니콘렌즈를 사용하지 못해 비교대상을 할 수 없지만... 어쨌든 대망원 덕분에 포스터같은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2019. 6. 25.
선재도라고 아담하고 이쁜 인천의섬입니다. 선재도라고 아담하고 이쁜 인천의섬입니다. 시화방조제에서 무척이나 가까운 곳에 있는 섬이지요. 말이 섬이지 차로 너무 쉽게 들어가니까 섬같은 느낌은 덜하네요. 아무래도 섬이라면 들어가기 힘들거나 배의 힘을 빌려야 섬같을 테니까요. 그래서 제주도에 기차놓는것을 반대하는건가? ㅋㅋㅋ 다리를 건너 영흥도로 직진하려다 오른쪽 해무가 저의 발을 잡았습니다. 어찌나 멋지던지 그냥 마음을확 빼앗겨 버렸네요. 요즘은 어디 목적지를 정해놓고 못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호기심이 너무 왕성해서샛길로 자꾸 빠지거든요. 이번엔 광각으로도 담아봤습니다. 광각은 역시 하늘이 좋군요. 하지만 해무의 느낌은 전혀 없네요. 확실히 사람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심하네요. 대낮이라도 싸한 느낌이 들더니 생기가 돕니다. ㅎㅎ 사진으로보면 .. 2017. 8. 18.
시화방조제 그리고 달전망대입니다. 폭염을 뚫고 가봤습니다. 시화방조제 그리고 달전망대입니다. 폭염을 뚫고 가봤습니다. 아침부터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그리고 마누라폰... 연속으로 문자메시지가 들어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날아온 문자들 "폭염경보" 집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그냥 따스한 느낌의 햇살 하지만막상 나가보니 살을 튀겨내는 듯한 고통이 동반되더군요. 폭염을 이겨내기 위해 달렸습니다. 시화방조제로... 왜? 전에 자전거를 타고 시화방조제입구까지 와서 돌아간 아픈 기억 때문에 이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그때는 힘들어서 돌아갔다기 보단 자전거도로가 차량을 마주보고 달리는 역주행 형태이기 때문에 온갖 먼지와바람을 이겨내야 하는 악조건이었거든요. 근데 오늘은 차를 타고 도전해봤는데 차에서 내리기가 겁이 날정도의 정말 말로만 하던 찜통이었습니다. 차에서 내리기도 싫었지만 .. 201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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