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시2 숙대입구의 맛집 미앤노리 이쁘게 담고 싶었다...아니 맛지게 담고 싶었다. 역시 난 음식 사진은 재능이 없는듯....이렇게 생기없어보여서야...어쨌든 맛있었다. 이 집 이름이 미엔노리 라고 했나? 야키누들인가? 전혀 이름을 외울수가없다. 먹기만 잘하니까...ㅎㅎ 2015. 5. 18. 우에노역 근처에 있는 회전초밥집 우에노공원에 갔다가 초밥이 땡겨 아메요코시장으로 진입하였다. 시장 진입로 근처에 사람이 제법 몰려있기에 그냥 들어갔다.30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고 드디어 입속으로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이 집에서 먹으면서 재밌던 점은 친구들과 함께 방문을 했는데 같이 계산할건지 따로 계산할건지 먼저 물어본다는..ㅎㅎ따로 계산하니 더 마음이 홀가분해진 느낌...어차피 같이 나눠서 낼거지만 한마디로 지가 먹고 싶은거 신경쓰지 말고 마음것먹으라는 느낌인듯... 이렇게 입으로 들어갈 먹거리들이 차례로 흘러나와주니 이 얼마나 행복한가...맛은 맛대로 눈은 눈대로 즐거워지는 회전초밥...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정말 대단한 발명품인듯... 어떤것이 더 맛있냐고 말하고 싶지않다. 그냥 다 맛있다. 안타까운 심정이라면 사진을 넘 .. 2015.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