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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2

광화문옆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토속촌삼계탕을 먹었습니다. 광화문옆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토속촌삼계탕을 먹었습니다. 경복궁역 근처에 아주 맛있는 삼계탕집이 있다하여 이 곳을 지나가게되었습니다. 과거 대통령들이 즐겨 먹었다는 삼계탕집인데...엄청난 입소문이네요. 제가 먹고 싶어서 간것이 아니고일본에서 온 손님이 가고 싶다하여 같이 갔습니다. 저녁이 되기 일보직전이네요. 날씨가 요즘 왜 이러죠? 비가 왠종일 내리거나 황사가 왠종일 코와 목구멍을 괴롭히질 않나...여튼 임시공휴일인 6일 광화문 저녁무렵의 모습입니다. 경복궁역에서 천천히 걸어서 10~15분 걸어가면 삼계탕집이 나옵니다. 쨔쟌!!! 이름이 토속촌삼계탕이군요. 크기가 장난아닙니다. 단일품목으로 이렇게 거대하게 파는 식당은 처음 봤습니다. 저끝까지 이어져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알겠더군요. 내부의 모습입니.. 2016. 5. 7.
저녁메뉴로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저녁메뉴로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갑자기 완벽한 겨울로 돌아간 날씨 덕분에 신촌전철역에서 가까운 음식점을 찾다가이 곳으로 왔네요. 닭요리 전문점이라는데...워낙에 닭을 좋아하기도 하고...닭도리탕과 삼계탕 둘중 엄청난 고민을 하다 결국엔 삼계탕을 시켰네요. 용기가 참 재밌네요. 저 국자로 설마 떠먹으라는? 설마...ㅎㅎ나중에 숟가락과 젓가락이 나왔네요. 근데... 좀 당황스러워졌습니다. 왜?반찬이 한가지에요. 사진에 담기에도 민망하게...김치 그것도 간장종지그릇같이 조그마한 공간에...한쪽은 소금 한쪽은 김치... 반찬은 그렇다치고 메인메뉴가 맛있으면 되지...그런데 삼계탕의 내용물이 별로없어요. 먹다보니 뭘 먹었는데 이렇게 없지...그런생각도 들었네요.보통 삼계탕을 먹은 후 엄청난 포만감을 느끼기 마련인.. 2016.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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