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비행기12

비행기 유도등이 있는 굴포천길입니다. 아라뱃길 가다 발견했네요. 비행기 유도등이 있는 굴포천길입니다. 아라뱃길 가다 발견했네요. 날씨가 선선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비행기의 굉음에 멈칫했습니다. 예전부터 이 길이 항로 인것은 알고 있었지만 유독 오늘따라 더 가깝게 날고있어서 급 궁금해졌지요.비행기의 이착륙은 날씨에 따라 방향이 바뀐다고 합니다. 정말 날씨탓인지 굉음소리도 더 요란하게 굴포천을 들었다놨다 하더군요. 논두렁위를 저리 멋진 자태를 뽐내며 날아가는 비행기... 나름 자주 타는 편인데도 줄기차게 타고 싶네요. 오래전에 제주도갈때 저가항공을 타고 동체의 흔들림과좌석의 비좁음으로 인해 절대로 안탄다고 했는데 역시 싼가격에는 장사가 없지요. 올초 제주도에 갈때 49000원에 왕복을 했으니 이건 뭐 KTX보다 더 싸니 다른 비행기를 탈수가 없지요. ㅎㅎ 어쨌든 저 .. 2017. 8. 19.
일본 알프스산맥에 있는 북알프스 전망미술관을 가보았습니다. 일본 알프스산맥에 있는 북알프스 전망미술관을 가보았습니다. 일본은 알프스라 불리는 기다랗게 펼쳐진 산맥이 있습니다. 메이지시대에 영국인들이 알프스 산맥과 비슷하다 해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하네요. 저는 알프스산에는 가본적은 없지만 뭐라 불리든 상관없이 웅장한 모습에 계속 쳐다봐도 입만 쩍 벌어지게 되더군요. ㅎㅎ 일본 알프산을 정리하자면... 나가노현, 기후현, 도야마현의 경계에 있는 히다 산맥은 북 알프스라 합니다. 나가노현 남부에 있는 기소 산맥은 중앙 알프스라 하며 나가노현과 야마나시현및 시즈오카현의 경계에 있는 아카이시산맥은 남알프스라고 부릅니다. 모두 해발 기본 2000미터가 넘습니다. 오늘 제가 향한 곳은 북알프스입니다. 정확하게는 북알프스전망미술관이라는 곳입니다. 아즈미노에 있어서 아즈미.. 2017. 6. 11.
협재해변을 따라 쭈욱 드라이브 이름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위치는 몰랐던곳 차로 달리다 보니 그냥 눈에 확들어오는 곳이더군요.협재해변길이 쫘악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본격적인 해변 드라이브가 시작된다고 볼수있을것 같네요.물론 그 위로도 인상적인 곳이 있었지만 시간은 없어 그냥 과감히 끊어서 보게되었습니다. 제주에 많이 오진 않았지만 올때마다 뻔한코스 남들 다 가본장소들만 다녔는데 이렇게 멋대로 운전하면서천천히 다녀보니 제주의 매력이 느껴집니다. 겨울바다를 찾는 사람들 특히 커플들...부럽습니다. 전 친구랑 와서... 거의 30년지기 친구인데 장난삼아 제주 비행기값을 알아봤는데 둘이 합해도 10만원이 안되더군요. 헉!저가 항공기의 위력에 너무 놀라 그냥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올레~~~ 그래서 떠나게 된 제주여행입니다. 당연히 계.. 2017. 2. 16.
하늘에서 바라본 서울 그리고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 하늘에서 바라본 서울 그리고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 (소니 FDR-AXP55 로 촬영) 비행기를 탈때마다 항시 창가에 앉아 이렇게 사진과 동영상을 담는다.비행기를 처음 타는것도 아닌데 항상 볼때마다 새록새록하고 설레임을 느낀다.계절별 하늘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다른데...이번엔 겨울이라 이렇게 메마른 서울이 아쉽다. 참 그러고보니... 예전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명물이 생겨났다. 언제부터인가 롯데가 시끄러운중인데...롯데월드타워가 이렇게 엄청난 크기라는것을 새삼느끼게 한다.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인듯...그리고 한강다리들도 끝없이 펼쳐진 모습이 보인다.저 다리들중 나는 서강대교가 가장 좋다 저 뒤쯤에 있다. ㅎㅎ이제 쭈욱 날아가 이국의 모습을 포스팅해보겠다. 2016. 12.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