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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놀타6

미놀타 카메라의 역사 소니와의 관계 미놀타(Minolta)는 일본의 유명한 카메라 제조 회사로, 192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뿌리는 1928년보다 훨씬 더 이전, 1873년에 설립된 사진 장비 및 광학 기기 제조 회사인 '니치데이'에 닿아 있습니다. 이 회사는 후에 미놀타의 전신인 '모치즈키 세이사쿠쇼'로 발전하게 됩니다. "미놀타"는 1928년 일본 오사카에서 日獨寫眞機商店(Nichi-Doku Shashinki Shoten)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독일의 광학산업은 세계최고수준이었고, 마치 일본-독일의 합작회사 같은 인상을 주는 작명이었지만, 창업주가 독일인 2명과 공동으로 창업한 회사였기에 전혀 근거없이 붙인 이름은 아니었습니다. 1933년부터 미놀타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하였는데 이름의 유래는 창업지.. 2024. 3. 16.
판타지아 (Fantasia, ファンタジア) 부천 저속의 셔터로 담아봤습니다. 판타지아 (Fantasia, ファンタジア) 부천 저속의 셔터로 담아봤습니다. 판타지아는 부천의 슬로건인가요? 어쨌든 저 제목에 어울릴만한 사진을 생각하다가 이렇게 담아보는것도재밌을것같아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저속의 셔터로 전혀 움직이지 않게 바디를 잡아서 연속으로 찍기도 하고...일부러 바디를 살짝 움직여 다른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사용된 렌즈는 주로 미놀타50.4 입니다. 참 좋은 렌즈인것 같습니다. 이 미놀타렌즈들 때문에라도 소니를 못떠날것 같네요. ㅋㅋㅋ 제일 마음에 드는건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이죠... 아래사진은 옆으로 패닝으로 찍었더니 이리 이쁘게 나와줬네요. 주로 촬영한 곳은 부천역남부와 북부광장입니다.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곳이라 칭하는 시장!!! 저에겐 찍기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 2016. 9. 28.
자전거는 역시 한강에서 타야 제맛입니다. 자전거는 역시 한강에서 타야 제맛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넘 정신이없어 여유가 전혀없었네요. 이제 밀린포스팅 부지런히 써야겠습니다. ㅎㅎ 날씨는 쫌 꾸질꾸질하지만 어디가기엔 애매한 시간이라 간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역시 카메라 둘러메고 출발했습니다. 이 곳은 서강대교 위의 모습입니다만 바로 아래 자전거길이 보이지요?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오늘은 미놀타망원렌즈를 들고 나왔습니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이 쪽은 양화대교 방향의 모습입니다. 성산대교 아래로 쓰러질듯 쓰러질듯 아슬아슬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기울기가 장난아닌듯... 유람선이 멋진포스로 나타났습니다. 유람선 타본지가 벌써 5년쯤된듯하네요. 날잡아서 탄다탄다 말만하고는 정말 올 가을엔 .. 2016. 6. 23.
인왕산에서 바라보는 서울야경이 최고입니다. 인왕산에서 바라보는 서울야경이 최고입니다. 오랜만에 인왕산에 오르게되었습니다. 그것도 한밤중에... 인왕산에 오르는 코스는 다양합니다. 추천코스로는 독립문역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가장 좋습니다. 특히 낮에는 이쪽이 최고죠... 만약 시간도없고 야경만 보고 싶다면 윤동주 시인의언덕이 좋습니다. 대중교통은 모르겠구요. 자동차로 윤동주언덕으로 검색해도 나오더군요. 도착하면 청운문학도서관도 있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도선관도 구경가보세요. 재밌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지 않고 양반자세로 앉아 공부해야합니다. ㅎㅎ 밤에는 딱지를 떼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되고요. 가능한 들어오실때 왼쪽에 화장실이나 오른쪽에 밑에 지도처럼 조그마한 공원이 보일때까지 들어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원뒤로 위로 연결된 길쪽으로 오르면 근처.. 2016.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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