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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76

점심메뉴로 뭘 먹을까요? 저는 갈치구이가 넘 좋아요. ㅎㅎ 직장인에게 점심은 하루중 귀하고도 즐거운 시간입니다. 동대문에서 갈치구이를 맛있게 먹고 난 후 자주 땡기는 음식이 되버렸습니다. 이곳 영등포구청역과 문래역 사이에 있는 영등포유통상가 식당가로 먹으러 자주 갑니다. 식당가의 장점은 여러메뉴들이 즐비하여 좋긴 하지만 몰릴때 몰리기 때문에 먹고 싶다고 생각이 들면 서둘러 가야한다는거..ㅎㅎ 2015. 5. 15.
구마몽 렌트카로 아소산 여행하기(クマーレンタカーで阿蘇山旅行) 구마몽 렌트카로 아소산 여행하기 (クマーレンタカーで阿蘇山旅行) 아소역안(阿蘇駅の内部)에 렌트카회사(レンタカー会社)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미 예약을 해둔 상태라 아소역안에서 그 회사가 문을 열때까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너무 일찍 역에 와서일까요? 할일없이 빈둥빈둥 거리만 했네요. 물론 그 덕에 역사내부를 사진에 담기도 했지요. 어떤 차를 탈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미 한국에서 정해놓은 상태였습니다. 바로 구마몽렌트카!!!이 회사에서 구마몽 캐릭터가 그려진 렌트카만 남았다고 연락이 왔었기 때문이죠. 괜찮냐고 묻더군요. 그냥 무조건 좋다고 했지요. ㅎㅎ 막상 타보니 넘 귀여워~~~설레이는 마음... 그런데 야속하게도 많은 비가 아침일찍부터 쏟아지더군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더 기뻐했답니다. 느낌에 오후에는 틀.. 2015. 5. 14.
간식메뉴 점심을 먹어도 출출하다. 우리는 이럴때 배에 거지가 앉았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리고 혼자 곰곰히 생각해본적도 있다. 정말 거지가 뱃속에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아주 미친생각을 한다. 왜 이런 미친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그깟 출출함 때문에 머릿 속을 흔들어 놓다니 대단한거 아닌가... 그럼 배가 머리를 지배하는 것일까? 머릿 속으로 생각한 것들은 배를 이겨낼 방법이 없단 말이다. 그것은 아마도 솔직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세상은 인위적인것엔 한계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자연에 대항하지 못한다. 자연을 이기려 애쓰지는 않는다. 단지 극복하거나 지배하려는 것이지... 배고픔은 자연스런 현상이고 솔직한 표현이다. 머리는 그렇지 못하다. 배고파도 참아라 하고 슬퍼도 울지 말라하고 웃겨도 웃지말라 한다. 어쩔.. 2015. 5. 13.
우에노역 근처에 있는 회전초밥집 우에노공원에 갔다가 초밥이 땡겨 아메요코시장으로 진입하였다. 시장 진입로 근처에 사람이 제법 몰려있기에 그냥 들어갔다.30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고 드디어 입속으로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이 집에서 먹으면서 재밌던 점은 친구들과 함께 방문을 했는데 같이 계산할건지 따로 계산할건지 먼저 물어본다는..ㅎㅎ따로 계산하니 더 마음이 홀가분해진 느낌...어차피 같이 나눠서 낼거지만 한마디로 지가 먹고 싶은거 신경쓰지 말고 마음것먹으라는 느낌인듯... 이렇게 입으로 들어갈 먹거리들이 차례로 흘러나와주니 이 얼마나 행복한가...맛은 맛대로 눈은 눈대로 즐거워지는 회전초밥...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정말 대단한 발명품인듯... 어떤것이 더 맛있냐고 말하고 싶지않다. 그냥 다 맛있다. 안타까운 심정이라면 사진을 넘 .. 201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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