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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바221

죽음과 삶 사람은 생명속에 생명이 태어나지만 식물은 죽은 자리 위에서도 태어난다. 오히려 더 잘자라기도 한다.죽음이 헛되지 않고 또 다른 생명에게 기꺼이 헌사한다. 2015. 7. 22.
오랜만에 홍대에서 먹은 쌈밥 서교호텔 뒷쪽에 있는 쌈밥 집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찾을 수 없는 틈새 음식점이라고 해야하나?맛도 깔끔하고 실내도 깔끔하고...결정적으로 메인메뉴인 국과 고기를 제외하고는 무제한 리필이라는...ㅎㅎ 이 근처가 맞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찾는 맛도 있어야겠쬬? 분위기는 어떤가요? 막걸리가 아니라 물주전자입니다. 2015. 7. 2.
당산철교에서 바라본 오늘의 석양입니다. 오늘 날씨가 심상치 않아 은근히 기대했는데...기대한 보람을 충분히 느낄만한 풍경이었습니다.구름사이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빛갈라짐... 소니 액션캠으로 담았습니다. 사진보단 영상에선 느낌이 덜하네요. FDR-X1000V 입니다. 어떻게 담았을까요? ㅎㅎ 이렇게 흡착기를 이용하여... 매일 가지고 다닙니다. 출근길과 퇴근길을 이용하여 담고 또 담습니다. 가장 환상적인 모습을 담을때까지... 그리고 여러용도로 많이 쓰인답니다. 홍대에서 마누라와 만나 저녁을 먹으러...여긴 더 환상적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담아봤습니다. 2015. 7. 1.
남산주위 풍경입니다. 변화되는 속도가 장난아닙니다. 예전엔 자주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젠 몰라볼 정도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일반차량은 통제하고 전기버스로만 운행해서 그런지 상쾌해요. 이런 정책은 정말 잘한듯... 예전엔 밤에 심심할때 차를 가지고 드라이브 코스의 일부였는데 이젠 엄청난 추억이 되버렸네요. 살기좋아지니까 그만큼의 불편함이 생겨납니다. ㅋㅋㅋ 2015.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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