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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축제3

부천 로봇문화등(燈)축제 중앙공원에서 9월24일까지 밤11시까지입니다. 부천 로봇문화등(燈)축제 중앙공원에서 9월24일까지 밤11시까지입니다. 축제현장은 부천 중앙공원입니다. 워낙에 규모가 큰 공원이라 이렇게 등축제까지 소화해 내는군요. 가실분들은 지도 참고하세요. 작년엔 10월달쯤 등축제를 한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부천시가 로봇에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국내 최대 로봇산업 인프라와 12년 전통의 부천로보파크 로봇교육대회 노하우를 기반으로작년에 이어두번째로 개최하는거라네요. 로봇경진대회의 부대행사로 로봇문화등축제를 하는것이고 다양한 종류의 한국전통등과 LED조형조명, 폐자재를활용한 정크로봇 등을 전시 운영한다 합니다. 여기까지가 보도자료의 대략 내용입니다. 작년에 봤었던 등들도 있었고 올해 새롭게 들어온 등들도 있네요. 무엇보다 퀄러티가 제법이네.. 2017. 9. 17.
청계천의 낮과 밤 연등제모습입니다. 청계천의 낮과 밤 연등제모습입니다. 청계천에서 연등제가 한창입니다. 이제 청계천은 등축제를 하는 이벤트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매년 청계천에 쏟아붓는 돈이 얼마다 하면서도 관광객이나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항상 자리를 매워주고 있네요. 4대강 뭐라뭐라 하면서도 자전거족들이 늘어나는것처럼 좋은건지 나쁜건지...ㅎㅎ 동화면세점만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담았습니다. ㅋㅋㅋ 표정들이 예술입니다. 이 곳에서 낮과 밤을 모두 담아봤네요. 단렌즈이다 보니 밝기 조절에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이런 표정들을 담을때는 좋네요. 예전보다 재료의 질감이 좋아진건지 모르겠지만 퀄러티가 넘 좋네요. 디테일하게 묘사도 잘한것 같구요. 짧은 구간에서의 연등축제지만 충분히 볼만하네요. 등축제는 길이도 엄청나게 길고 다양한 연출.. 2016. 5. 8.
영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무대배경이었던 대만의 지우펀 영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무대배경 - 대만의 지우펀 대만의지우펀은 아기자기한 시장 골목길과 카페촌이 모여 있는 장소 입니다. 적당한넓이의 길이 짧게 자주 그리고 위로 아래로 형성된곳입니다. 이 곳에서 미야자키감독이 카페에 앉아 작품에 몰두했었다고 합니다. 센과치히로를 만들기 위해...상상하기 힘들지요. 만화영화의 실제배경들이 존재한다는게... 그만큼 만화영화의 허구성에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를 첨가 함으로서허무적인 요소를 많이 상쇄시킨듯 합니다. 참 존경스런 부분이네요. 이렇게 큰 얼굴이 카페 창밖에 걸려있습니다. 징그럽긴 해도 계속 쳐다보니 정도 가더군요.그리고 이런 얼굴을 열쇠고리로 만들어서 팔기도 한답니다. 이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 엽서도 주구요. 기념품으로...ㅎㅎ 아쉬움이라면 밤의모습을 보지 .. 201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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