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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4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나아간다. 두려움보단 호기심이다. 도전이라기 보단 열망일수도... 램바 lambba https://band.us/@lambba 2019. 8. 2.
길은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 길은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 어떤 날은 즐겁게... 어떤 날은 무겁게... 또 어떤 날은 아무 생각없이...익숙한 길을 걷고 걸어간다. 익숙함이 호기심을 없애기도... 새로운 길을 만나기도 하지만 두려움이 막아서기도...만나자마자 헤어지기도...결국엔 다음번에 또 갈것을...그리고... 지오디(GOD)의 "길" 한번 들어볼까요? 2018. 4. 8.
문화비축기지 - 41년의 문이 열렸다. 문화비축기지 - 41년의 문이 열렸다. 41년간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된 공간 "석유비축기지에서 문화비축기지로" 마포구 상암동에 최근 핫플레이스로 급부상중인 문화비축기지라는 전시공간이 생겼습니다. 1973년 석유파동으로 원유 공급에 차질을 빚었던 정부가 1978년에 서울에 석유를 비축할 공간을 만들었습니다.5개의 탱크의 보관량은 당시 서울 시민의 한달 사용량이었다고 하네요. 이후 22년간 철통 보완 속에 한일월드컵을앞둔 2000년에 안정상의 이유로 폐쇄를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 2017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처음 비축기지를 알게된것은 진사들의 사진이었습니다. 새로운 장소를 갈구하는 진사들에겐 최고의 장소가 된것 같습니다. 그 덕에 사진이 구전으로 전달되는것처럼 빠르게빠르게 다른 사람들의 .. 2017. 11. 9.
담양 죽녹원에서 꼿꼿함을 바라보다 담양 죽녹원에서 꼿꼿함을 바라보다 담양의 유명한 장소가 있다. 바로 죽녹원이라는 곳이다.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인데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저 멀리 산위로 눈이 덮여있는 설경이라면 여름과 겨울을 동시에 바라볼수 있는 영광을 누리지 않았을까...ㅋㅋㅋ 죽녹원까지는 천을 따라 형성된 오프로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 길을 걸어나가면 된다. 날씨가 환상적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뭉게구름 몽실몽실 떠다니고...여기가 하늘이고 여기가 땅이고 내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느낄수 있는 풍경이 펼쳐졌다. 이렇게 많은 대나무들이 병풍처럼 길을 만들고 또 길을 잇는다. 이렇게 대나무만 가지고도 즐거워 할수 있구나. ㅎㅎ내 어릴적 흔한 장난감중 하나가 대나무였다. 상상하면서 휘드르면 칼, 엄마가 들고있으면 몽둥이, .. 2016.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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