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당산철교4

두개의 하늘 새로운 세상으로 달려보자!!! 영화 인터스텔라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이 병원에서 깨어나 바라봤던 새로운 세상...ㅍㅎㅎㅎ뭐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것처럼...뭔소린지...같은 세상이 위아래 공존하며 그 속을 달리는 기분입니다. 출근길에 당산철교를 담은 영상입니다 항상 출퇴근하는 한강의 모습을 날씨의 변화에 따라 유심히 바라보며 사진으로도 동영상으로도 많이 담았습니다.많은 자료에 유니크한것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런 마음으로 두개의 하늘을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멋진 하늘과 하늘이 만나는 새로운 세상으로의 돌진입니다. 동영상 촬영은 소니 액션캠 FDR-X1000V로 담았습니다. 편집은 베가스로 했습니다. 근데 어떻게 담았느냐구요? 이런식으로 흡착기를 이용해서...여행할때 특히 해외여행시 요긴하게 사.. 2015. 9. 24.
당산철교에서 바라본 오늘의 석양입니다. 오늘 날씨가 심상치 않아 은근히 기대했는데...기대한 보람을 충분히 느낄만한 풍경이었습니다.구름사이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빛갈라짐... 소니 액션캠으로 담았습니다. 사진보단 영상에선 느낌이 덜하네요. FDR-X1000V 입니다. 어떻게 담았을까요? ㅎㅎ 이렇게 흡착기를 이용하여... 매일 가지고 다닙니다. 출근길과 퇴근길을 이용하여 담고 또 담습니다. 가장 환상적인 모습을 담을때까지... 그리고 여러용도로 많이 쓰인답니다. 홍대에서 마누라와 만나 저녁을 먹으러...여긴 더 환상적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담아봤습니다. 2015. 7. 1.
양화대교에서 바라본 일몰 한강의 일몰은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매일봐도 좀처럼 질리지 않을듯한 모습이다. 겨울은 차디찬 강바람을 맞으며 강렬한 태양의 기운을 더욱 크게 느끼게 된다.특히 자전거 타기엔 좀 무리가 있다. 달리면 덥지만 멈추는 순간 바로 춥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많다.그만큼 빨리 지쳐버린다. 하지만 좋은 점이있다. 해가 빨리지기 때문에 즐거운 이벤트를 빨리 보고 집에 갈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름에 일몰을 찍고 집에 가면 밤9시,10시가 기본이다. 특히 산속에 들어가 찍고나면 내려올때 무서워 죽을뻔한 적도 있었다.내가 생각해봐도 겁이 많은것 같다. 그놈의 사진이 뭔지 그리 무서워하면서도 싸돌아 다니는걸 보면...ㅎㅎㅎ 여튼 한강의 일몰은 강추!!! 2015. 1. 26.
아침출근길 전철안에서 바라본 한강의 모습입니다. 아침출근할때마다 생각하는게 있지요. 바로 날씨입니다. 오늘은 어떤 하늘이 나의 하루를 함께 할까?카메라를 메고 출근을 항상 하고 있어서 피곤한날은 앉아서 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보통은 당산철교를 건널때 이렇게 한강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습니다. 어떤 날은 동영상을 담기도 하고요. 역시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 가장 멋진 하늘이죠.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도시의 상징물들이 보이네요. 이렇게 한강의 모습을 바라보는 여유가 있어 그나마 회사생활을 할수있지않나 생각드네요. 아침부터 하루일정을 생각하며 출근하기 보단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여유러운 시간도 가져봅니다. 2015. 1.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