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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3

행주대교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한강의 모습입니다. 행주대교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한강의 모습입니다. 최근에 행주대교를 건너면서 정면에 보이는 북한산과 옆에 보이는 한강의 모습이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궁금증은 풀어야 하기에 결국 방문을 했네요. 운좋게도 날씨까지 받쳐줬습니다. 오른편에 빨간색 아치형다리가 방화대교입니다. 행주산성에서 야경 모습으로 담아주면 이쁠겁니다. 아무리 추워도 자건거타는 사람은 항상 있군요. 칼바람이 쌩쌩 부는데 말이죠. 하긴 저도 이렇게 벌벌떨면서 사진찍고 있네요. 방화대교를 땡겨보겠습니다. 갈대 높이가 상당하네요. 저 속으로 들어가면 못찾을것 같습니다.그런데 조류독감(AI) 때문에 들거가지 말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아쉽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산이 북한산입니다. 행주대교 진입하면 거의 정면에 보입니다. 날씨가 이렇게 화창한 날이면 .. 2017. 11. 22.
일본 교토의 태풍산, 바람산이라고 불리는 아라시야마(嵐山) あらしやま 일본 교토의 태풍산, 바람산이라고 불리는 아라시야마(嵐山) あらしやま 일본어로 아라시는 태풍, 바람,강풍 이런 뜻을 갖고 있습니다. 얼마나 이 지역에 바람이 많이 부는지 알수 있는 대목인듯...이 곳의 위치는 대략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아라시야마역의 모습을 보면 재밌는 장면이 있는데...역 안에 대롱대롱 메달려있는 저등들입니다.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은근 사람을 끌어모으는 재주가 있네요. 실은 이 역의 모습을 어디선가 사진에서 봤었는데 도착하고서야 내가 봤던 곳이구나 하고 유레카를 외쳤지요. 그 기쁨은 두배 !! 낯선곳으로 가는 기쁨과 몰랐던 장소를 찾아낸 기쁨이 공존하기에...어쨌든 이 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날씨는 무척이나 화창한 완벽한 가을 날씨~근데 왜 이런 모습이냐고? ㅎㅎ 보정을 좀 심하게.. 2016. 12. 22.
일본 교토의 가을은 이제 시작입니다. 기요미즈데라 일본 교토의 가을은 이제 시작입니다. 기요미즈데라 교토는 13년만에 다시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처음 교토에 왔을땐 회사연수로 인해 아무생각없이 왔었는데...사진을 찍기 시작하고부터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중 하나가 바로 이곳 교토였습니다. 특히 아래 모습의 기요미즈테라 일명 청수사 라고 불리는 곳이지요. 마침 제가 방문한 날짜가 특별야간개장일에 포함되어 있어 이렇게 야경도 함께 담을 수 있었답니다. 처음 교토에 왔을때도 날씨가 따뜻해서 반팔로 다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낮의 날씨는 초가을 날씨, 아침과 저녁은 늦가을 분위기입니다. 확실히 따뜻한 장소라는 것은 이렇게 위에서 바라보면 확연히 알수 있겠지요. 교토는 매일매일 찾아오는 관광객으로 끊임없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특히 수학여행으로 학생들.. 2016.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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