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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2

제1회 끌올 연극전 참가작 - 기일 : 기억의 날 (극단 가교 공연 ) 제1회 끌올 연극전 참가작 - 기일 : 기억의 날 (극단 가교 공연 ) 선돌극장 6.30~ 7.4 연출 : 박 종상 길을 묻는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길을 물으며 간다. 묻고 또 물으며 길을 간다. 언제나 앞만 보며 길을 걸었다. 뒤 돌아볼 새도 없이 사실 바쁜 것 같지 않았는데 한가했던 시간도 많았던 것 같은데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돌아 봐 봐야 실패 좌절 후회로 가득할 회색 뿌연 길 걸어 온 그 길을 걸음 멈춘 채 보고 있다. 궁금은 했으니까... 작품소개 세영은 아버지의 기일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다. 그런 세영의 옆에서 무심하게 툭툭 참견하는 찬혁! 두 사람은 일년에 한 번 기일 때문에 만나는 이 시간이 어색하면서도 너무 소중하다. 그러나 이 소중한 기일이 서로에겐 굴레이자 아픔이 되고 있다는 .. 2021. 7. 7.
기억 아픈손가락 그리고 아빠의 앞치마 - 극단 가교 기억 아픈손가락 그리고 아빠의 앞치마 - 극단 가교 오랜만에 연극을 봤다. 매년 2,3편의 연극을 봐왔지만 올해들어서는 처음본 연극이다. 근데 이번에 내가 사진작업에 참여를 했기 때문에 보게된 연극이다. 이 연극 내용은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다.두편의 연극이 아버지와의 관계로 전개되어진다. 보통 아버지와 아들 그러면 느낌부터가 대립 또는 투쟁 서로 말이 안통하는 사이 뭐 그런거...아버지와 딸 그러면 왠지 어느구석이 아플것같은... 내지는 그냥 사랑스러운... 왜 그럴까? ㅋㅋㅋ 내가 남자니까...주변의 아들둔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짜증난다고 한다. ㅎㅎ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것같은데 실은 한개인듯!!! 남자기 때문이다. 왜?딸가진 친구들은 이뻐죽겠단다. 답나오지 않았나?여튼 .. 201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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