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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3

오이도,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고고고 오이도,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고고고 아침에 친구와 부천에서 만나 자전거를 타기로 했습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송도! 그러나 지하철노선표를 보면서 환승구간을찾던중 오이도를 봤습니다. 응? 차라리 오이도로 가는게 낫겠구나 거리는 좀 더 멀지만 이왕이면 안가본곳으로...그래서 오이도로 향했네요. 목적지는 빨간등대입니다. 역에서 내린 후 방향을 못잡아 주변에서 한참을 해메였네요. 근데 그것이 더 다행스런 결과물을가져왔습니다. 자전거로 달리는 중에 오른쪽으로 낮은 산과 전망대가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더군요. 언제 다시 여길올까?가는 길에 들려야지 하면서 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부터는 산행이 되겠네요. 누구들은 벌써들 모여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름이 낯설지만 너무 어색하여 자연스럽게 외워진 옥구.. 2017. 5. 4.
홍대산보를 하면서 단골 밥집으로 고고고 홍대산보를 하면서 단골 밥집으로 고고고 밤에 카메라하나 둘러메고 어슬렁어슬렁 홍대카페촌 구경만 해도 즐겁긴한데...홍대정문가기전까지만...홍대정문을 중심으로 극동방송국 방향으로 그리고 삼거리포차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 때문에 가기 싫은 구간입니다.그 구간만 빼곤 돌아다니는 편이죠. ㅎㅎ 사람이 너무없어도 적적하고 드문드문 이렇게만 있어도 딱 좋은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홍대정문 바로 못미치는 곳까지이고 이곳에서 전 밥을 먹었습니다. 바로 지하... 전에도 말을 했지만 이 집은 음식이 깔끔하고 다 맛있습니다. 다만...김치가 넘 맛없어요. 아마도 직접 깔끔하게 담그신듯 합니다.그래서 싱거운건 아닌지 그냥 추측만 해봅니다. 어떤가요? 오른쪽 양념간장과 함께 비비면.... 이렇게 맛깔스런 돌솥밥이됩니다. 맛하.. 2016. 5. 1.
수원의 가을 오랜만에 바라봅니다. - 수원화성 수원의 가을 오랜만에 바라봅니다. - 수원화성 평일이지만 몇시간 여유가 생겨 들려보게되었습니다. 어플을 보니 신도림에서 급행으로 30분이면 수원역에 도착하더군요. 왠지 가까운 느낌이라 늦었지만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수원내의 교통상황은 예나지금이나 하나도 안변했네요. 팔달문까지 얼마 안되는 거리지만 엄청나게 오래걸렸습니다. 이 곳은 24시간 러시아워인듯...왕복 40여분 걸렸습니다. 당초 생각했던 시간보다 교통시간으로 4~50분 더 걸렸네요.그러니 바쁘게 움직일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곳은 시간이나 마음이 여유가 있을때 와야하는게 맞는것 같네요.팔달문 바로 뒤로 팔달산을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쭈욱 올라갔습니다. 입장료도 받네요. 1000원! 예전엔 안받은것 같았는데...곳곳에서.. 2015.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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