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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5

남산의 가을길을 걷다. 남산의 가을길을 걷다. 오랜만에 남산을 가보게되었네요. 가을의 모습이 어떨까 하고 무척 궁금했답니다. 좀 이른감이 있어 아쉽기도 했습니다. 맑은 날씨여서 그런지 무척이나 가깝게 느껴집니다. 역시 가을 단풍은 붉은 기운이 느껴져야 한다는... 전기버스가 다니는 길이지요. 남산에서의 라이딩... 두번 올라가 봤습니다. 허리 끊어지는 줄... 서울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입니다. 2018. 10. 31.
2017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가을 오픈스튜디오 2017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가을 오픈스튜디오 딱 한달전 공연사진을 지금 올리게 되었네요. 한해를 넘기지 않은것이 다행이다 싶을 정도입니다. 지난달 10.28~10.29 이틀간에 걸쳐 "싹 브리핑" 이라는 타이틀로 한 해동안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와 함께한예술가들의 성과와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 및 기획전시등을 모아 시민들께 선보였습니다. 팜플렛을 갖고 있지않아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기는 어렵고 그냥 사진으로만 올립니다.사진에서 보다시피 사진찍기에는 최악의 환경이었습니다. 제가 가진 바디로는 ISO1600에서 해결해야 좀 깨끗한결과물을 볼수있고 어둡다보니 촛점잡는것도 애를 먹었네요. 2017. 11. 27.
장흥관광지에서 느껴보는 가을입니다. 장흥관광지에서 느껴보는 가을입니다. 장흥국민관광지는 오래전부터 서울근교에서 가장 유명했던 데이트코스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첫눈이 내리면 커플들이 장흥국민... 근데 언제부터 장흥국민관광지라고 불렀는지 모르겠지만 정식명칭인가? 이름이 엄청나게 기네요. 장흥관광지라 부르겠습니다. 다시 첫눈이 내리면 장흥관광지로 커플들이 모여들었다고 식당사장님이 얘기해주시더군요. 요즘은 갈곳도 많고 귀찮게 여기까지 오지도 않는다 합니다. 하하 최소 1년에 한번씩은 장흥관광지를 방문하네요. 올때마다 그녀와의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머릿속말고 핸들이 더 잘기억하는듯 자연스럽게 방향을 이리저리 움직이네요. 그러다 웃음이 나오는건 대체 내가 누구랑 왔던거지? 하하 아직까지 이쁜꽃들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특히 이 꽃의 이름은 모르겠.. 2017. 11. 21.
비진도라는 통영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트래킹코스로 좋네요. 비진도라는 통영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트래킹코스로 좋네요. 처음 동호회에서 한달전 공지를 보고 가야하나? 아니 갈수 있을까? 가도돼나? 쌍둥이두고...별의별생각 다들다 내린 결론은 가야한다로...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절대로 혼자 갈수없는 일정이고 부담스런 코스이기도 하지요. 출발은 부평역 밤11시에 출발했습니다. 이런 식의 무박여행은 개인적으로 아주 선호하지요.예전부터 장거리여행은 밤차를 타고 현지에 도착하는거였습니다. 샤워 깔끔하게 하고 버스엔 잠자러 가는 셈이죠.일어나면 목적지! 까짓 잠자리 불편한거야 순간인데...어쨌든 부평역을 출발한 버스는 새벽 5시30분쯤에 도착했네요. 도착하자마자 아침식사를 한후 통영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배승선 준비를 하느라 일출을 놓쳤다는 ㅠㅠ 아까비... 아쉬운대로 .. 2017.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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