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料理12

요코하마에 있는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수족관 요코하마에 가면 핫케이지마(八景島) 씨파라다이스 라고 하는 이름의 수족관이 있습니다. 이 수족관은 실내와 실외 그리고 놀이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위락시설입니다. 특히 이 곳 물개쇼는 정말 볼만하고 너무나 재밌습니다. 다행이도 제가 캠코더로 촬영할수 있어 액기스는 확실히 담았습니다.동영상을 보게 되면 이들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느껴지실 겁니다. 물개쇼를 보고 감동받아 이 녀석을 덥석 사버렸습니다. 하하하나름 귀여워요. 실제로는 징그러운데...이 수족관에 대해선 다음편에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아사쿠사의 밤 풍경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일본 치바의 사쿠라시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도쿄타워보단 스카이트리 in tokyo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 2015. 2. 20.
점심식사에 대해 수다 좀 떨어봅니다. 직장인들에게 있어 점심은 하루일과중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필요로 하는 순간입니다. 왜?점심식사를 무엇을 어떻게 특히 누구와!!! 그리고 결과는 바로 나타나지요. 특히 누구와 함께 먹었느냐는 이미 결과를 머릿 속에 그리고 먹게 됩니다. 하하하 예전에 혼자서 일할때는 음식에 대한 중요성 보다는 편한시간에 신경안쓰고 먹다보니 누구와 먹을까 하는 고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고부터는 누구와 맞춰 먹어야 하게 되었고 때론 불편함, 때론 즐거움...그리고 괴로움 등등 여러가지 상황이 연출되더군요. 저러한 결과물들은 바로 업무를 시작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특히 고객을 응대하는 일을 하게 될 경우라면 더더군다나...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래도 목소리가 날카로워질듯... 그렇기 때문에 점심은 아무렇게나.. 2015. 1. 29.
돼지고기 숙주 볶음요리 고기를 먹을땐 항상 채소를 먹어야죠... 그래서 이렇게 볶음 요리가 채고인듯 합니다. 쌀국수를 먹기 시작하면서 숙주를 좋아하기 시작했죠... 처음으로 쌀국수를 국내가 아닌 말레이시아에서 먹었지요. 그때 숙주 맛에 반해 줄곧 먹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돼지고기 숙주 볶음요리입니다. 짜지않기 때문에 밥양을 줄일 수도 있지요. 물론 간식거리로도 가능한 요리랍니다. 좀더 많은 채소를 넣어서 먹는다면 단품요리로도 가능하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한장한장씩 메뉴를 남기는 재미가 있어 꾸준히 욕먹으면서도 버티고 있지요. 언제까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처럼 꾸준히... 2015. 1. 23.
메밀과 우동 뭘로 먹을까요? 우동소바입니다. 소바가 땡겼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면이 모자라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우동이었습니다. 우동과 모밀...참 모밀이 아니라 메밀...이렇게 반반씩 만들어 이인분을 완성시켰지요. 이것만 먹기엔 조금 아쉬운감이 있지요...그래서 계란말이도 함께... 그런데 한마디로 말하면 참 더럽게 생겼네요.ㅋㅋㅋ 그래도 맛이 있다면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떳떳하게 이렇게 사진까지 찍어올리는 뻔뻔함은 있지만 맛있게 먹었다고... 안어울릴것 같은 메밀과 우동 마치 짬짜면같은 느낌의 조화 소바의 소스를 베이스로 하여 깨와 마늘을 듬쁙 준비했습니다. 우동도 이 곳을 경유하여 제 입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먼저 우동을 이렇게 담궜습니다. 그리고 메밀을 담궜지요...맛은요? 오~ 생각보다 넘 좋았습니다. 오히려 우동이 전해주.. 201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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