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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라는 통영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트래킹코스로 좋네요. 비진도라는 통영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트래킹코스로 좋네요. 처음 동호회에서 한달전 공지를 보고 가야하나? 아니 갈수 있을까? 가도돼나? 쌍둥이두고...별의별생각 다들다 내린 결론은 가야한다로...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절대로 혼자 갈수없는 일정이고 부담스런 코스이기도 하지요. 출발은 부평역 밤11시에 출발했습니다. 이런 식의 무박여행은 개인적으로 아주 선호하지요.예전부터 장거리여행은 밤차를 타고 현지에 도착하는거였습니다. 샤워 깔끔하게 하고 버스엔 잠자러 가는 셈이죠.일어나면 목적지! 까짓 잠자리 불편한거야 순간인데...어쨌든 부평역을 출발한 버스는 새벽 5시30분쯤에 도착했네요. 도착하자마자 아침식사를 한후 통영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배승선 준비를 하느라 일출을 놓쳤다는 ㅠㅠ 아까비... 아쉬운대로 .. 2017. 10. 11.
해장라면일까요? 깻잎라면일까요? 해장라면일까요? 깻잎라면일까요? 집에서 끓여먹는 이 라면의 이름을 해장라면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깻잎라면이라고 해야하나요? 글쎄요? 라면이 몸에 안좋다고 해도 이렇게 먹는다면 해장에 가깝고 건강에도 좋은 라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라면을 먹으면서 건강을 생각한다는것이 이치엔 맞지 않겠지만 적어도 먹고 싶은 음식을 좀더 건강하게 먹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된 완성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들어간 재료들은 깻잎,콩나물,버섯 그리고 계란등이어습니다. 더 넣고 싶은것이 있다면 마늘과 부추입니다. 라면에 넣기 전에 채소들의 모습은 시각적으론 부담스런 감이 있습니다. 부피가 크고 양이 많아 보이기 때문에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금새 밑으로 녹아들어 부피가 금새 줄어듭니다. 채소덕분에 상큼함이 인스턴트향에 젖은 그.. 201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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