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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3

자전거라이딩 부천에서 인천대공원을 거쳐 소래포구까지 자전거라이딩 부천에서 인천대공원을 거쳐 소래포구까지 요즘 날씨 너무 좋습니다. 파란하늘에 돋보이는 뭉게구름까지...그냥 하늘만 쳐다봐도 기쁨을 후두려 맞는 기분이지요. 이렇게 좋은 날씨! 자전거를 타고 한번 달려봤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새로운 코스에 도전하기로그래서 구글지도를 폈습니다. 그리곤 부천을 중심으로 하천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발견한것이 굴포천이기도 합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면 인천대공원내에 장수천이라는 하천이 보이더군요. 그 장수천을 따라 쭈욱 가보면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소래포구와 전철을 이용할수도 있네요. 부천에서 일단 첫번째 목표는 인천대공원입니다. 대략 30분 안에는 충분히 도착합니다. 다시 인천대공원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까.. 2017. 9. 23.
아라천에서 홀로 즐기네요. 저런 개헤엄 처음 봅니다. 아라천에서 홀로 즐기네요. 저런 개헤엄 처음 봅니다. 지도상으론 굴포천인데 저 근처 푯말에는 아라천이라 써있더군요. 자전거를 타고 가다 눈을 의심했습니다. 물고기는 아닌데 대체 뭐지? 설마 개가 수영을? 저런 곳에서? 믿기어려운 광경이었습니다. ㅎㅎ 한두번 해본 솜씨는 결코 아닌듯... 대단합니다. 같이 온 녀석들은 들어가고 싶은 표정만 지을뿐 물근처도 안가더군요. 주인은 항상 하던일 하고 있다는 표정으로... 하천의 넓이와 길이가 제법인 곳입니다. 물론 유속은 거의 없기 때문에 떠내려갈 일은 없겠지만...원래 개가 저리 헤엄을 잘치나요? 개헤엄, 개수영 이런말은 많이 쓰거나 듣긴 했지만 실제로 보긴 처음이네요. 제가 사진찍고 있을때 뒤쪽에서 들려오는 소리...저거 개야? 사람아니지? ㅋㅋㅋ 어떤가요? .. 2016. 10. 1.
부천 자전거길 굴포천에서 아라뱃길까지 즐거운 여행입니다. 부천 자전거길 굴포천에서 아라뱃길까지 즐거운여행입니다. 부천으로 이사 오면서 제일먼저 할일은 자전거길을 찾는것이었습니다. 신중동역 근처로는 아래와 같이 인도와 함께 다른 색상의 자전거길이 함께 합니다. 무척이나 넓지요!!! 하지만 좁은길도 있습니다. 어쨌든 자전거를 힘차게 달리기엔 보행자에겐 피해를 주는것만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제일좋은것은 자전거 전용길을 찾는것이겠지요. 지도에서 부천역을 중심으로 물줄기를 찾기 시작...찾아낸 곳이 바로 굴포천이었습니다. ㅎㅎ아래 지도를 참고해보면 부천체육관 길건너가 굴포천입니다. 무조건 부천체육관을 찾아가면 굴포천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선 입구를 생략했지만 굴포천으로 진입하면 좌측으로 가면 부평방향이고 우측방향이 아라뱃길 방향입니다. 부천의 번화가에서 바로.. 201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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