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의색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수궁에서 아리따운 여인을 만났습니다. 덕수궁에서 아리따운 여인을 만났습니다.초등학교 1학년때 소풍으로 처음 왔었던 덕수궁입니다. 그 시절 신촌에서 덕수궁까지 걸어서 갔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성인이 걸어서 가도 힘든거리인데 코찔찔 애들이 여기까지 걸어갔었다니...그런 고생을 했기에 덕수궁만은 기억에 남는군요. ㅎㅎ화려한 처마의색상에 완전 꽂혔네요. 이 처마밑에서 좋은 일이 생겼답니다. ㅎㅎ오늘은 시청에 볼일이 있어서 한번 들려봤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