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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7

한글간판이 어색한 이국적 풍경의 이태원거리 한글간판이 어색한 이국적 풍경의 이태원거리 오랜만에 이태원 나들이를 했습니다. 지하철6호선 광흥창역이 집 근처라 가까운 곳이기도 하지요. 11분이면 도착합니다. 아무래도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까지 가기는 부담스러운가 봅니다. 특히 평일에는... '도착하자마자 눈에 띄는건 역시 영문간판들이네요. 한글간판이 하나도 안보여요. ㅎㅎ 해밀턴호텔 뒷길입니다. 이태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길입니다. 가장 먹을것도 많고 가장 이쁘고 가장 이국적 풍경을 띄고 있다고 해야하나? 보통 먹자골목에 가면 항시 일본식 이자까야 분위기의 술집들이 많은데 이곳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해서 좋네요. 이 가게 넘 마음에 들어요. 넘이뻐서 멀리서도 눈에 확띨 정도입니다. 향기를 맡진 못해도 충분한 향이 보일정도의 화려함입니다. 정말 이쁜가게들이.. 2016. 5. 19.
광화문옆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토속촌삼계탕을 먹었습니다. 광화문옆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토속촌삼계탕을 먹었습니다. 경복궁역 근처에 아주 맛있는 삼계탕집이 있다하여 이 곳을 지나가게되었습니다. 과거 대통령들이 즐겨 먹었다는 삼계탕집인데...엄청난 입소문이네요. 제가 먹고 싶어서 간것이 아니고일본에서 온 손님이 가고 싶다하여 같이 갔습니다. 저녁이 되기 일보직전이네요. 날씨가 요즘 왜 이러죠? 비가 왠종일 내리거나 황사가 왠종일 코와 목구멍을 괴롭히질 않나...여튼 임시공휴일인 6일 광화문 저녁무렵의 모습입니다. 경복궁역에서 천천히 걸어서 10~15분 걸어가면 삼계탕집이 나옵니다. 쨔쟌!!! 이름이 토속촌삼계탕이군요. 크기가 장난아닙니다. 단일품목으로 이렇게 거대하게 파는 식당은 처음 봤습니다. 저끝까지 이어져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알겠더군요. 내부의 모습입니.. 2016. 5. 7.
분이기좋은 맥주집에서 한잔했습니다. 분이기좋은 맥주집에서 한잔했습니다. 맥주맛도 깔끔하고 특히 내부 인테리어가 넘 마음에 드는 맥주집이네요. 상암동에 있는데...다음에도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2016. 4. 29.
샤브샤브뷔페 신도림 현대백화점 내에 있습니다. 샤브샤브뷔페 신도림 현대백화점 내에 있습니다. 예전 디큐비일때 가보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겨우 들어갔던 기억이 있었던 샤브샤브뷔페집...이젠 현대백화점으로 바뀌어 오랜만에 가봤는데 세상에나 아직도 많은 손님들이 줄을 서고 있네요. 대단합니다. 시들지 않는 이 뷔페집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인테리어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깔끔하네요.잘 관리해서 그런건지 어두워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분이기는 좋습니다. ㅎㅎ 1시간20분이라는 주어진 시간내에 먹어야합니다. 이 정도 시간이면 충분하죠...샤브샤브뷔페는 무조건 그냥 한방에 먹어버리니까... 고기는 무한리필품목에서 제외입니다. 일본에서는 고기는 무한이지만 채소는 돈을 내야하는데...거꾸로네요. 여성분들이 참 많습니다. 먹는 행복에대해선 역시 여성분들이.. 2016. 3. 27.
먹고 싶어도 먹으면 안돼요. 뜨개질음식입니다. - 바늘이야기 먹고 싶어도 먹으면 안돼요. 뜨개질음식입니다. -바늘이야기 어쩜이리 맛있게 만들었을까요? 신기합니다. 멀리서 보면 정말 딱이에요.뜨개질로 별거별거 다 만드네요. 대체 못만드는게 없네요. 대단들 합니다. 겨울은 뜨개질의 계절이지요? 그래서 마누라의 손에 이끌려 이곳에 오게 되었네요. 밥을 먹기전에 반드시 들려서 살것이 있다면서...근데 오길 잘한듯 합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날수 있었으니 말이죠. 하하하 스시모양, 김밥모양, 그리고 면발에 와사비까지 하나하나 엄청나게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마누라도 이런것쯤은 쉽게 만들수 있으니 존경스런 마음이 새삼듭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만들수 있지만 옷이나 목도리등 생활에 필요한것만 만들어서 제가 맨날 투덜거리지요. 올겨울엔 아래 미니언즈 녀석들과 같은 캐릭터나 동물인형.. 2015. 11. 9.
용산아이파크에 토토로의숲 - 캐릭터샵 용산아이파크에 토토로의숲 - 캐릭터샵 아!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보는 토토로샵이네요. 예전에 한창 좋아할때는 일부러 지브리미술관까지 가봤었는데...지브리미술관은 그닥 볼것은 없었지만 역시 상품이 압권이지요. 한국에도 다양한 상품의샾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생겼네요.그동안 상암동에 있었지만 예전 상품들이 주류였었고 그마저도 이젠 샆이 문을 닫았지요. 시들해질만도 했지요. 하지만 역시 지브리캐릭터들은 정말 강한 생명력이네요. 하나같이 귀엽고 사랑스런 모양입니다. 다음에는 안가려구요. 다 사고 싶어질까봐...ㅎㅎㅎ 결국엔 몇개 샀네요. 이 매장 참 마음에 드는게 토토로숲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테리어가 참 잘되어 있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겠고 여기저기 사진 찍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넘.. 201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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