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멋진자태2

행주대교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한강의 모습입니다. 행주대교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한강의 모습입니다. 최근에 행주대교를 건너면서 정면에 보이는 북한산과 옆에 보이는 한강의 모습이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궁금증은 풀어야 하기에 결국 방문을 했네요. 운좋게도 날씨까지 받쳐줬습니다. 오른편에 빨간색 아치형다리가 방화대교입니다. 행주산성에서 야경 모습으로 담아주면 이쁠겁니다. 아무리 추워도 자건거타는 사람은 항상 있군요. 칼바람이 쌩쌩 부는데 말이죠. 하긴 저도 이렇게 벌벌떨면서 사진찍고 있네요. 방화대교를 땡겨보겠습니다. 갈대 높이가 상당하네요. 저 속으로 들어가면 못찾을것 같습니다.그런데 조류독감(AI) 때문에 들거가지 말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아쉽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산이 북한산입니다. 행주대교 진입하면 거의 정면에 보입니다. 날씨가 이렇게 화창한 날이면 .. 2017. 11. 22.
사당역에서 과천역방향으로 관악산 모습입니다. 사당역에서 과천역방향으로 관악산 모습입니다. 관악산을 오르는 코스는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제가 주로 올라가는 코스는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과천역 방향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갑니다. 이유는 단 하나 아래와 같은 풍경을 보면서 올라갈수 있기 때문이죠.사당역에서 대략 30분정도쯤 올라가면 볼수있기 때문에 지치지도 않고 즐겁게 올라갈수있지요. 또한 사당역 방향으로 하산할때는 코스자체가 짧아서 금새 내려갈수 있어서 좋지요. 대신 이쪽 코스는 길고 힘들겠지요? ㅎㅎ오랜만에 올라가니 쉽지는 않네요. 올해들어 처음으로 관악산정상으로 도전해봅니다. 실은 고소공포증이있어서 산을 싫어하는데 살빼려면 이 방법이 최고라서... 제가 살빼려고 별짓을 다해봤는데 산에 5분만 올라도 땀이 쏟아지더군요. 아무리 과격하게 체력소모를 해도 .. 2016. 6.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