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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5

오늘의 점심은 쌈밥집에서 먹었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쌈밥집에서 먹었습니다. 독산동에서 밥먹을 날도 이젠 한달반정도 남았습니다. 6개월이란 시간이 허무하듯 지나가는것 같네요.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말할수 있겠지만 겨울을거쳐봄을 맞이하는 마음은 좀 심난해지네요. ㅎㅎ 오늘의 점심으로 먹은것은 쌈밥입니다.떠날날이 다가올수록 맛집을 찾게 되네요.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집입니다. 그냥 우리끼리는 도저히 찾을 수 없는 그런 곳에 위치에 있습니다. 지도로도 찾기 힘들것 같기도 하고...교통편이 너무도 불편해 차비들여가며 가라고 권하기도 뭣한 장소입니다. 그러니 오히려 더욱 진솔한 느낌이 드네요. 반찬과 주변거리 별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반찬의 깔끔함과 국물의 시원함이 아주 좋았네요. 우렁된장맛이 독특했습니다. 단맛과 짠맛이 공존하네요. 제육 .. 2016. 3. 28.
독산동 백반집 이름이 밥집이네요. 하하 독산동 백반집 이름이 밥집이네요. 이름이 참 쉽고 당연한 이름이네요. 누군가 점심 먹으러 어디가? 응 밥집...지인의 소개로 가봤는데 오 싱싱한 밑반찬이 아주 좋습니다. 이런 푸짐한 반창상이 늘 그리웠는데...전에도 말하지 않았나요? 이상하게 독산동 식당들은 반찬들 특히 김치맛이 일품입니다.물론 체인점망들은 빼고요. 어쨌든 이 집의 백반을 먹기 위해 밥집에서 먹었습니다. 싱그러운 느낌의 반찬들...보기만해도 즐겁습니다. 같이 멤버들 6명인데...이 반찬으로만 밥을 거의 반가까이 먹었네요. 다른 반찬이 나오는줄 모르고... 예전부터 이상하게 계란후라이 주는 식당이 정이가더군요. 아마도 집에서 계란후라이 하나 못얻어먹은 설움은 아닌지...집밥으로는 못먹고 밥집에선 먹는군요. 처음엔 생선이 나와서 끝난줄 알았.. 2016. 3. 17.
해장순대라면입니다. 두번째 먹어보네요. 독산동 먹을만한집 해장순대라면입니다. 두번째 먹어보네요. 첫번째는 호기심으로 두번째는 먹어본 기억때문에...정말 맛있습니다. 보통 라면을 주면 밥은 안주거나...아님 값이 비싸거늘...여기는 그렇지가 않네요. 밥도 주고 라면도 주고...5000원입니다. 게다가 더 중요한것은 김치맛이 일품이라는...신기한게 독산동에 이렇게 김치 맛있는 집이 많은지...구내식당에도 김치맛은 최고라는... 엄청 뜨겁게 달궈서 나옵니다. 왼쪽에 순대한놈이 고개를 삐죽내밀었네요. 김치깍뚜기 예술입니다. 역시 김치맛이 있는 집에 가야 메인요리도 제맛이 나는 듯... 자!!! 라면과 그 밖의 부대시설들이 같이 어우러져 있는 엄청난 해장순대라면의 모습을 감상하고 계십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라면은 우리가 끓여먹는 그런 자극적인 맛이 아닙니다.. 2016. 3. 11.
독산동 홈플러스 근처 김치찌개집 독산동 홈플러스 근처 김치찌개집 이름을 모르겠네요. 제법 유명한집 같던데...6명이가서 먹었는데 다 맛있다고 아낌없는 칭찬을 했네요. 일단 좋은점!!! 친절함...이거 하나도 70점 먹고시작... 김치찌개에 반찬 아무리 많아봐야 소용없지요. 메인메뉴에 들어있는 고기맛이 중요하니까...고기맛도 참 좋았습니다. 물론 김치맛이 있어야 고기가 맛있겠죠... 국물도 짜지않고 얼큰함을 잘 유지해주고 있고 뚝배기그릇이라 라면사리를 끓여먹는것은 좀 불편했네요.금새금새 육수가 모자라는 단점이 되기도 했지만 어쨌든 맛은 좋았다는...ㅎㅎ 2016.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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