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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2

무교동(Mugyo-dong)의 추억 ムギョドンの思い出(90年代) 된장찌개 집 / 味噌チゲ屋さん 첫 직장이 시청 근처에 있는 무교동이었습니다. 初めての職場が、市役所近くにあるムギョンドンという場所でした。 무교동에는 그 당시 맛집들이 즐비할 때였다. a. ムギョンドンにはその当時、たくさんのグルメ店が並んでいました。 b. ムギョドンは、その当時、グルメ店が立ち並んでいました。 술을 좋아하는 나는, 마치 다음날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된장국 집과 설렁탕집이 떠올랐습니다. お酒が好きな私は、まるで翌日、好きな食べ物を食べるかのようにお酒を飲むのではないかと思うほど、会社に出勤するやいなや味噌チゲ屋さんとソルロンタン屋さんが思い浮かびました。 된장국 집은 조림 고등어와 함께 나오지만 된장도 짜고 고등어도 짰습니다. a. 味噌チゲ屋さんではサバの煮つけと.. 2022. 6. 21.
동대문 생선골목에서 고등어와 오징어 볶음 동대문에는 거의 한달에 한번정도는 가는것 같습니다. 저는 특별히 볼일이 있는것이 아니라 원단을 사는 동안에는 저는 청계천과 동대문을 중심으로 사진을 찍는답니다. 담을때마다 놀라운것은 사진의 느낌이제스스로도 틀리다는것을 느낍니다. 자화자찬은 아니고 자주 보게 되다보니 좀 더 디테일해지는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머릿속에 담아두는 것이 있지요. 바로 동대문 생선골목에서의 식사입니다. 예전엔 저녁에 술한잔 하기 위해 닭한마리를 먹으러 갔던 같은 골목길입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이 골목길은 거의 생선 굽는 냄새로 진동을 합니다. 한마디로 미치게 만드는것이지요. 언젠가는 꼭 먹고 말거야 하면서도 몇년을 벼르다 먹게 되었습니다. 오 정말 맛있어요. 마누라 입맛이 까탈스러운데 이곳 생선은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굽.. 201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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