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대맛집1 신촌에서 먹어본 쌀국수 쌀국수집이 너무 많이 생겼다. 그렇지만 특별하게 좋아하는 집은 없다. 맛이 비슷비슷한것 같아서... 내가 처음으로 쌀국수를 먹게 된것은 고려대학교 근처 안암동이었다. 메뉴자체를 잘몰라서 쌈 메뉴를 시켰었다. 고기를 따로 굽게 하고 양도 그닥 많지도 않았다. 내가 싫어하는 채소들만 잔뜩... 그리고 물에 담궜다가 같이 말아서 먹으란다. ㅎㅎ 어땠을까? 나는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거의없다. 아마도 장이 안좋은 사람들은 그 이유가 하나일것이다. 자신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이나 잘 알고 있는 음식들만 먹는다. 잘못먹으면 바로 탈이나거나 엄청나게 고생이 하기 때문이다. 어쩔땐 화장실 갔다오는데 시궁창 썩는 냄새가 나길래 뭔가 했더니 마누라가 그 음식을 먹고 있는게 아닌가...ㅋㅋㅋ 아마도 향신료 때문인것 같은데 차.. 2015.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