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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나시3

가장 맛있는 족발집에서 흑마늘족발을 먹었습니다. 가장 맛있는 족발집에서 흑마늘족발을 먹었습니다. 이집 상호를 줄이면 가족이라고 합니다. 이름 참 잘지은듯...우연히 먹게되 지금은 자주 먹는 단골집이 되었지요. 제 입맛에는 딱인듯합니다. 특히 이 곳은 깻잎맛이 일품이지요. 다먹고 집에가면 깻잎생각이 난다니까요. ㅎㅎ 마침 가오나시를 가지고 있어서 모델로 출연시켜봤습니다. 제가 시킨메뉴는 흑마늘족발입니다. 마늘을 워낙에 좋아해서 시켰습니다. 비쥬얼이 끝내줍니다. 저절로 탄성이 나오며 먹는 즐거움을 계속 업시키고 있습니다. 깻잎의 모습이 그닥이네요. 어쨌든 맛있습니다. 제가 주로 가는 곳은 영등포구청역쪽인데 이번엔 다른 곳을 방문했습니다. 맛은 영등포구청쪽이나 이 집이나 둘다 맛은 좋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는 정말 꽝입니다. 장사가 너무나 잘되고 바뻐서.. 2016. 5. 12.
봉구가게에 가오나시(カオナシ)가 나타났다. 봉구가게에 가오나시(カオナシ)가 나타났다. 요즘 피규어를 내가 가는 곳곳에서 주인공처럼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재밌다. 특별히 합성같은것도 필요없고 오히려 만화속 캐릭터의 비현실적이고 허구적 느낌보다 일상에서의 모습이 친근하고 현실적 모습때문에 존재감이 팍팍 느껴진다. 봉구네가게에서 맥주한잔 하다 마침 가방에 있어 꺼내 촬영해봤다. 가오나시(カオナシ)의 좀 우울한 분위기, 살짝 으시시한 분위기까지 너무 잘맞는다. 마치 저승사자처럼 나타나 곧 사라질듯...어디로? ㅋㅋㅋ 이렇게 감자들 속에서...이렇게 찍고보니 마치 합성한것처럼 나왔다. 사진과 피규어의 만남으로 재밌는 연출이 된다. 술한잔 하고 가시려우? 나는 곧 떠난다. 그리고 넌 술좀 작작 마셔라 임마!!!! ㅋㅋㅋ 사실 술을 좀 많이 마신듯하.. 2015. 10. 5.
지하철에귀신이 나타났습니다. 가오나시~ 지하철에귀신이 나타났다. ㅎㅎ 이름은 가오나시 일본어로 하면 얼굴이없다는 뜻입니다. 은근 오싹하네요. 어디에 쓸까 하며 반신반의하며 샀는데 오~~ 좋은데요. 제가 이렇게 놀고 있으니 마누라가 챙피하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은근히 재밌어요. 검정색이라 마치 저 속에 원래 있었던 것 같고…갑자기 쑤욱 나타난 것 같고… 이렇게 보니 좀 슬퍼보이네요. 혼자여서 외로웠나요? 201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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