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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람선타고 선상에서 즐기는 소니세미나

 

이번 출사는 참 특별한 시간이었다. 오래전부터 타고 싶었던 한강유람선...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없는것도 아니었다. 단지 같이 탈 사람이 없어서 유람선을 못탔다. ㅎㅎㅎ

내 주변엔 유람선 타고 싶어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그래도 이런 행운이 왔다. 

 

하지만 

유람선을 타기 몇시간전까지 가슴을 조렸다. 이유는 태풍!!!

일주일내내 태풍소식 전날 당일까지 핸드폰에선 태풍주의 경보메세지가 수도없이 들어왔다.

과연 탈수있을까? 조금 내린다면 오히려 분위기가 더 좋을것 같은데...

뭐 이 생각 저생각을 하면서 일기예보를 매시간마다 봤다. 그것도 금요일부터...ㅋㅋㅋ

드디어 일요일 일단 아침날씨는 온통 흐리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 

조마조마한 마음을 갖고 세미나장소로...

이번에 진행해주시는 분은 김현수 작가님...

작가님도 비가 내릴것에 대비에 플랜2, 플랜3까지 생각해 두셨다 했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면 어쩌나 하고

난감했다고... 그날의 마음은 참가자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을듯...

다행스럽게 배를 타기로 결정 강의가 끝난 후 한강으로 이동했다. 

 

비가 내리지 않아서인지 당당하게 걸으시는 작가분...ㅎㅎ

 

그래도 혹시 몰라 우산까지 꼼꼼하게 챙기셨네...

 

설레게 하는 크루즈 드디어 탄다! 

 

타기전까지의 날씨는 대략 이렀다. 

오히려 태풍의 영향으로 더 멋진 구름들이 쏟아져 나오는것 같다. 

 

크루즈를 타기전까지 30여분이상 여유가 있어서 워밍업으로 모델들을 찍기 시작했다. 

 

드디어 승선!

 

 

이제부터 본격적인  유람선내에서의 촬영시작

가능한 빠른 AF를 이용하여 밋밋한 표정보단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포즈에 중점을 두어 담았다. 

 

바람도 차가운 편인데 거세게 불어왔다. 추운 날씨이지만 추운 내색하지 않고 포즈를 취해준 두 모델이 

안타깝기도 했다. 

 

 

AF 고속연사의 능력도 살펴볼겸 바람의 세기를 살펴본다. 

와~ Eye-AF 넘 정확하게 잘 맞는다.  이건 내가 찍는게 아니라 소니가 찍는거잖아...ㅋㅋㅋ

 

아래 동영상을 Gif파일이 너무 커서 동영상으로 바꿨더니 화질이 넘 않좋네...ㅠㅠ

어쨌든 Raw파일을 연사로 저렇게 AF도 정확하게 맞혀가며 찍을 수 있다니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정말 카메라가 아니라 괴물이라 불리만 하다. 

 

선상에서 바라보는 야경의 모습도 담아봤다. 

한강의 야경 정말 넘 이쁘다. 

 

마치며

이번 세미나가 좋았던 점은 조명활용이었다. 나는 소니 스트로보를 3개나 가지고 있지만 들고 다니기 너무 불편해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트로보를 활용과 함께 또 굳이 스트로보가 아니라 해도 

조그만 조명가지고도 충분히 이쁜 사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특히 조명을 사용한것과 그렇지 않은것에 대한 차이점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전에 세미나를 들을때도 느꼈지만 김현수작가님의 장점은 여러 도구를 활용하여 사진을 찍는 기술을 선보여준다.

그런점이 참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고 집에와서 조명으로 활용할수 있는 도구도 자연스럽게 찾게 되었다. 

특히 셀카봉을 활용한 인물촬영...ㅎㅎ

또 한가지 더 좋았던 점은 역시 내가 가지고 있는 바디 A9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다. 

위의 음짤 Gif이미지에서 봤듯이 놓치는것이 어렵다고 표현해야 할것 같다. 

왠만하면 다 잡아낸다. 그래서 셀렉트가 너무 어려워졌다. 이것도 저것도... 

소니세미나 몇번 다녀오면 하드용량 초과다. 그만큼 정교하다는 의미이다. 

특히 유람선을 탄 상태는 상당히 어두운 편이었다. 물론 간접조명의 도움도 있었지만

역시는 역시로 믿음은 확고함으로 굳혀졌다. 

이래서 소니세미나는 참가할때마다 즐거움이다. 아쉬움은 럭키드로우를 한번도 뽑힌적이 없다는....눈물날것같다. ㅠㅠ

추운날 고생하신 모델분께 수고했다고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카메라 반납하는 곳에서 촬영협조로 찍게 된 우정사진... ㅎㅎ 영화써니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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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 느끼고 싶고, 기억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었던 모든것들을 카메라로 담아봅니다. 소소한 즐거움이 묻어나는 그런 사진 생활블로거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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