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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해외- Abroad

소니 액션캠 (fdr-x1000) 으로 바깥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by lambba- 램바 201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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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일본 하카타까지 1시간30분정도 걸립니다. 너무 가깝기에 기내식보단 간단한 삼각김밥 내지는 빵을 

기내식으로 받았습니다. 

하긴 밥을 나눠주고 다시 거두어 들이려면 시간이 부족할것 같네요. 그래도 햄버거 정도는 줘야지...

대한항공이 요즘 많이 힘든가 봅니다. ㅎㅎ 예전엔 정말 맛지게 먹었던것 같은데...


처음 후쿠오카에 갈때 차가 막혀 겨우 탑승했는데 좌석을 보니 비지니스석이었더군요. 정말 넓고 퀘적하고 좋았습니다.

아쉽다면 비행시간이 넘 짧다는... 그렇게 대한항공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어서인지 기대감에 대한 실망감이 엄청납니다. ㅎㅎ


어쨌든 정리하고 5월의 긴 휴가를 이용하여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번 여행의 특징은 장비가 빵빵하다는...소니 a77ii, a55, 그리고 니콘 d7000 기본 세대 

면세점에서 바로 구입한 소니 액션캠 2대 x1000과 as20 행사기간이라 사은품도 빵빵~~~ 

 



곧바로 촬영들어갔습니다. ㅎㅎ



아래 영상은 일본 하카타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영상입니다. 처음사자마자 부랴부랴 촬영을 했지만 사용법을 잘몰라 

엄청 힘들었습니다. 




영상을 감상하셨다면 이젠 사진으로 들어갑니다. 

이번 여행은 일주일의 긴 시간으로 여유롭게 북큐슈와 오지카라고 하는 고토 열도의 작은 섬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남들은 그러더군요. 왜 하필 일본을 그렇게 자주 가냐고?

저는 딱 대답이 하나입니다. 가까우니까...ㅎㅎ


한국에서 일본 어디든 길면 3시간 좀 못미치고 짧으면 1시간 30분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부산,강원도 짧은 구간은 서해정도의 시간입니다. 

즉 아침 비행기로 출발한다면 하루 일정을 소화할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야말로 최고죠! 게다가 태평양쪽 영향을 많이 받아 하늘이 맑고 뭉게구름 또한 아주 훌륭합니다. 

저처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은 기가막힌 장소이죠


흠이라면 역시 물가가 비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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