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습들/국내- Korea

비행기로 김포에서 제주까지

by lambba- 램바 2015. 3. 22.
반응형


하늘로 올랐습니다. 김포에서 출발하여 제주도까지...

오랜만에 가보는 제주도입니다. 회사에서 가는것이라 금요일 반나절의 특혜와 무료여행을 누려봅니다.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갑니다.국내선은 알콜을 안주는군요. ㅋㅋㅋ 

처음 비행기를 타본것이 아시아나였는데 그때도 제주도 갈때였지요. 비행기가 처음이니 뭐든지 어리둥절...

신문을 사야하는것인지 그냥 받는것인지 몰라 친구가 한부만 사자고 했던 기억도 납니다. 



저는 하늘에서 볼일을 보고 싶어 탈때까지 꾹 참았다가 기어이 볼일을 봤지요. ㅎㅎ 넘 촌스러운 청년이었네요. 



하늘 위로 올라서면 색깔이 극명하게 나타나지요. 정말로 파란 하늘과 하얀구름



금요일 3시30분발 비행기안의 모습입니다. 한가합니다. 뒷자석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좌석을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담았습니다.

금요일 비행기는 저가항공기 가격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아시아나를 끊었지만 일단 저가항공기는 넘 좁고 흔들림이 심해서

한번 타고 다시는 안타고 있지요. 아직까지는 배가 불러서...



이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름을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비행기의 창문이 필터역할을 하여 진한색은 더욱 진하게 나타나네요.



아 짧은 비행시간 드디어 제주상공입니다.



올망졸망 모여 넘 귀여워요...



아파트가 많이 안보여 좋네요. 공항주변으로 집들이 상당하네요. 김포공항으로 따지면 오쇠동 근처쯤 될텐데...

혹 다음에 제주에 가면 이 근처에서 비행기 사진을 찍고 싶네요.



제주!! ...멋지네요. 



착륙직전입니다. 이렇게 낮게 날때면 마치 놀이동산에 온 기분입니다.



쟤는 김포공항으로 가는거겠죠? 아님 말고...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좋네요.



두대의 모습이 아버지와 아들같네요.



비행기 원없이 봅니다. 왜 맨날맨날 봐도 안지겨울까요? 비행기 사진만 해도 엄청납니다. 찍고 또 찍고...



멀리 또 이륙을 위한 뜀박질을 하고 있네요. 



이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합니다. 






[여행을 떠나요~/해외여행] -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담아봤습니다.


[여행을 떠나요~/국내여행] - 길- 제주


[사진들/풍경] - 파주애서 바라보는 일몰의 완벽함! 정말 최고입니다.


[여행을 떠나요~/해외여행] - 달리는 택시에서 일몰을 바라보다


[사진들/풍경] - 하늘에서 바라봅니다.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요코하마에 있는 핫케이지마 수족관 실내의 모습


[사진들/사물] - 간만에 비행기보러 오쇠동으로 가봤습니다.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화려한 요코하마의 야경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