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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9

블로그티셔츠를 만들었습니다. 램바(lambba)로고를 넣어서 말이죠. ㅎㅎ 블로그티셔츠를 만들었습니다. 램바(lambba)로고를 넣어서 말이죠. ㅎㅎ 실은 제작한 시기는 쟤들이 태어난 달에 만들었지요. 그동안 쭈욱 입어본 결과 너무나 만족스러워 이제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저는 티셔츠가 어느 정도 두께감이 있는것을 좋아하는데 이 티셔츠는 두께감도 있고 질감도 좋은편이네요. 게다가 거의 8~9개월을 입었었는데 하얀색이라 좀 누리끼리하게 변한부분도 있지만목이 늘어나거나 특별히 트더지거나 그런게 전혀없습니다. 와~ 넘 좋아!!! 선택을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처음 제작한것이 20벌! 집에 손님이나 친구가 와서 잘때 갈아입으라며 선심쓰면서 그냥 한벌 줍니다. ㅋㅋㅋ 은근히들 좋아하던데요. 일단 옷한벌 생겨서 좋고 디자인이 그리 나쁜편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위에 언급했듯 옷감질이 좋다고들.. 2017. 4. 10.
제주 반양이라는 곳에서 해물라면 후루룩 제주 반양이라는 곳에서 해물라면 후루룩 했습니다. 대략 위치입니다. 제주공항에서 내려 협재를 지나 바다 풍경이 가장 이쁜 곳에 도착하니 이 곳 반양이 있더군요. 밖은 매서운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지만 여긴 고요한 모습만 보이는군요. 물병이 넘 이쁘네요. 기다림이 초조함으로까지 왜? 넘 배가 고파서...따뜻한 국물도 먹고 싶은데 이왕 바닷가 근처에 왔으니 그래서 해물라면... 꺄악~~~ 게 한마리가 떡허니 제게 큰절하듯 세상을 평정한 모냥으로... 들쳐내보니 푸짐한 살들이 붙어있는 다리들이 보입니다. 내가 미쳤지 이 시간에 이걸 왜 포스팅할까?정말 침 흘리면서 적습니다. 저리 생긴 녀석을 일단 뒤집어놓고 면부터 후루룩...면발이 탱탱하게 잘 끓여졌네요. 맛이요? 기가막혔어요. 지금도 미칠정도로...살도 제법.. 2017. 2. 14.
부천 자전거길 굴포천에서 아라뱃길까지 즐거운 여행입니다. 부천 자전거길 굴포천에서 아라뱃길까지 즐거운여행입니다. 부천으로 이사 오면서 제일먼저 할일은 자전거길을 찾는것이었습니다. 신중동역 근처로는 아래와 같이 인도와 함께 다른 색상의 자전거길이 함께 합니다. 무척이나 넓지요!!! 하지만 좁은길도 있습니다. 어쨌든 자전거를 힘차게 달리기엔 보행자에겐 피해를 주는것만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제일좋은것은 자전거 전용길을 찾는것이겠지요. 지도에서 부천역을 중심으로 물줄기를 찾기 시작...찾아낸 곳이 바로 굴포천이었습니다. ㅎㅎ아래 지도를 참고해보면 부천체육관 길건너가 굴포천입니다. 무조건 부천체육관을 찾아가면 굴포천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선 입구를 생략했지만 굴포천으로 진입하면 좌측으로 가면 부평방향이고 우측방향이 아라뱃길 방향입니다. 부천의 번화가에서 바로.. 2016. 9. 21.
자전거는 역시 한강에서 타야 제맛입니다. 자전거는 역시 한강에서 타야 제맛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넘 정신이없어 여유가 전혀없었네요. 이제 밀린포스팅 부지런히 써야겠습니다. ㅎㅎ 날씨는 쫌 꾸질꾸질하지만 어디가기엔 애매한 시간이라 간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역시 카메라 둘러메고 출발했습니다. 이 곳은 서강대교 위의 모습입니다만 바로 아래 자전거길이 보이지요?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오늘은 미놀타망원렌즈를 들고 나왔습니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이 쪽은 양화대교 방향의 모습입니다. 성산대교 아래로 쓰러질듯 쓰러질듯 아슬아슬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기울기가 장난아닌듯... 유람선이 멋진포스로 나타났습니다. 유람선 타본지가 벌써 5년쯤된듯하네요. 날잡아서 탄다탄다 말만하고는 정말 올 가을엔 .. 2016.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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