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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의 가을은 이제 시작입니다. 기요미즈데라 일본 교토의 가을은 이제 시작입니다. 기요미즈데라 교토는 13년만에 다시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처음 교토에 왔을땐 회사연수로 인해 아무생각없이 왔었는데...사진을 찍기 시작하고부터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중 하나가 바로 이곳 교토였습니다. 특히 아래 모습의 기요미즈테라 일명 청수사 라고 불리는 곳이지요. 마침 제가 방문한 날짜가 특별야간개장일에 포함되어 있어 이렇게 야경도 함께 담을 수 있었답니다. 처음 교토에 왔을때도 날씨가 따뜻해서 반팔로 다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낮의 날씨는 초가을 날씨, 아침과 저녁은 늦가을 분위기입니다. 확실히 따뜻한 장소라는 것은 이렇게 위에서 바라보면 확연히 알수 있겠지요. 교토는 매일매일 찾아오는 관광객으로 끊임없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특히 수학여행으로 학생들.. 2016. 12. 12.
궁에서 즐기는 국악 데이트 장소로도 좋네요. 궁에서 즐기는 국악 데이트 장소로도 좋네요. 창경궁에서 찍은 사진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렇게 나눠서 올리게 되었네요. 야간개장이 좋은 점중 하나가 궁에서 즐기는 국악입니다. 우리 고유의악기로 민요뿐 아니라 외국 팝송까지 다양한 분야로 연주를 들려줍니다. 대장금 ost 오나라 입니다. 살짝씩 불어오는 봄바람에 저 음악을 들으니 피곤함이 싹 풀렸습니다. 사진찍으러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계속된 연주때문에 발이 묶였습니다. 결국 연주회가 다끝날때까지 있었네요. ㅎㅎ 참 특색있지 않습니까? 조명의 예술이 정말 다양하군요. 궁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더 특별해 보입니다. 요즘은 어떤분야든 미모가 기본인가 봅니다. ㅎㅎ 처음부터 이 연주를 듣기 위해서 들어오신분들도 많더군요. 충분히 매력있습니다. 연주회 주변의 .. 2016.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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