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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4

운길산 수종사 남양주 가볼 만한 곳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운길산에 있는 수종사입니다. 산 위에 있지만 자동차로 최대한 가까이 갈 수 있는 곳으로 뷰가 너무 이쁜 곳입니다. 남양주에 가볼만한 곳이 제법 있지만 특히 팔당역주변과 운길산역 주변의 산책코스... 저는 주로 운길산에 있는 수종사를 많이 갑니다. 겨울철에 일출을 보러 가기도 하고 저녁 무렵 야경을 보러 가기도 합니다. 이곳이 주차장이 있는 곳입니다. 평일에는 주차공간이 넉넉하지만 아무래도 주말에는 수종사에 가시는 분들, 운길산 산행하시는 분들로 인해 제법 붐비게 됩니다. 새벽일 찍을 추천 해드립니다. ㅎㅎ 주차장 바로 옆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만 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주차장의 위치는 대략 저렇습니다. 하늘에서 본 모습입니다. 험하지 않고요.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걸어가야 .. 2022. 6. 13.
날씨 좋습니다. 한강의 모습입니다. 청명한 하늘이 자연스럽게 한강을 달리게 합니다.아직은 꽃이 피기엔 이른듯 이쁘게 핀 꽃들은 볼순없지만 파란하늘이 새로운 계절의 분위기를 대신해주네요. 참 묘하지요? 이 부근에서 사진을 그렇게나 많이 찍었는데 이 사진은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역시 자연이란 변화무쌍합니다. 2015. 3. 29.
털보네 생선구이집 노원역 근처에 있는... 자전거를 타면서 코스를 정할때 언제부터인지 맛집도 함께 찾기 시작을 했다. 친구도 나도 생선구이를 좋아하는데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 노원에 있는 털보네 생선구이란다. 결국엔 자전거를 타고 성산대교를 출발하여 노원역까지 가게 되었다. 대단한 코스다. 이렇게 달린다는것은 오로지 먹기 위해서다. 이 집 정말 소문 엄청난 집인가 보다. 줄이 장난아니다. 아~ 난 줄서서 먹는거 넘 싫어하는데...그래도 멀리서 왔으니 친구를 위해서도 먹고는 가야겠다는 일념으로 기다리고 기다렸다. 된장찌개와 생선한마리를 시켜놓고보니 남자 둘이서 먹다보니 양이 작은 느낌이다. 한마리 더 시킬까란 말을 서로 못하고 나와서야 서로 외쳤다. 한마리 더 시킬걸!!! 너도 그랬냐? ㅋㅋㅋ 운동을 하면 잘먹어야 되는데 넘 많이 먹으면 축쳐져서 .. 2015. 3. 1.
가족이란 가족이란 이름은 참 즐거운 느낌이면서 외로운 느낌 그리고 따뜻한 느낌도 함께 느껴지는 단어같네요. 왜? 가족이 있는 사람에겐 따스함음...가족이 없는 사람에겐 외로움을...가족이 있다가 없는 사람에겐 그리움을 줄테니... 물론 그렇다고 가족이 있고 없고 해서 무조건 저렇다는것은 아니지만...이러한 모습들을 보거나 영화에서 볼때 몰입도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이 틀려지겠지요...ㅎㅎ 가족들이 함께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한때 저도 저런 꿈을 꾸었는데...마누라는 자전거를 싫어하고 애들은 없고...ㅋㅋㅋ 자전거에 비쳐지는 그림자들조차 가족의 일원으로 느껴집니다. 201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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