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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4

안산자락길입니다. 서대문구에 있습니다. 안산자락길입니다. 서대문구에 있습니다. 안산자락길을 올라가는 코스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는 정상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양한 코스로 올라갈수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제가 가는 코스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연세대를 관통해서 올라가는 방법과 이화여대 후문방향의 봉원사를 통해서 올라가는 방법이지요. 아래 모습은 봉원사로 올라가는 코스입니다.더 위로는 봉원사 관계자외 출입이 안되기 때문에 아마도 여기까지 지원이 안된듯 합니다. 어쨌든 이 주차장에서 위로 쭈욱 올라가면 됩니다. 신촌에서 7024번 버스를 타고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곳이 한방 숯가마로 유명한 곳인데 한번도 못가봤네요. 갔다온 사람들이 추천들 많이 하던데...ㅎㅎ 봉원사를 통한 초입부분입니다. 여기까지가 봉원사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 2016. 6. 10.
마리 한정식 세브란스병원옆에 있네요. 마리 한정식 세브란스병원옆에 있네요. 지난달에 갔을땐 미리예약을 했지만 너무 늦게 갔기때문에 예약의 의미가 없었지요. 하지만 이번엔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들었네요. 한시쯤에 갔는데도 대기할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무슨 날인가 싶은데도 무슨 날은 아니었네요. ㅎㅎ 지난번에 먹을땐 런치메뉴였지만 오늘은 본메뉴로 선택했습니다. 마리한정식을 본격적으로 느껴보기 싶어서... 첫번째 나온 부각입니다. 달지도 짜지도 않은 그냥 간식? 근데 간식이라 하기엔 심심할정도입니다. MSG 혓바닥 덕분이죠...ㅎㅎ 지난번에도 먹었는데 이름은 이제 기억이나네요. 어찌보면 고급 술안주일수도 있는 이 음식이 한정식코스에 들어가 약간의 푸대접이랄까? 제가 별로 안먹었으니...ㅋㅋㅋ 부각은 주재료를 말린 상태 그대로 튀긴음식.. 2016. 4. 23.
이화여대 캠퍼스를 하얗게 장식했습니다. 이화여대 캠퍼스를 하얗게 장식했습니다. 올겨울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눈이 내렸네요.어디를 갈까 고민하던중 남산을 제일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늦은 관계로그냥 이화여대 캠퍼스를 갔습니다. 예전부터 눈 내린 이화여대 캠퍼스가 궁금했었는데...와 보니 정말 잘 온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얗게 장식한 모습을 볼수 있어서... 마침 졸업생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네요~ 이들에겐 축복받은 하루가 되겠군요. 4년간 정들었던 이화여대 캠퍼스를 떠나기전 환하게 웃으며 사진찍는 이들의 미소가 저도 흐믓해집니다. 부럽네요. 이제 막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 와서...모든 시작이란 말은 좋은것 같습니다. 결과를 생각하면서 시작이란 있을 수 없겠지요. 아마도 다들 즐거운 사회생활이 될겁니다. 저 뒤로 제가 원하는 장소가 .. 2016. 2. 28.
이화여대의 낮과밤 사진을 찍고부터는 이화여대를 부쩍 많이 가게 되었다. 신촌에서 태어났지만 대학을 졸업할때까지 이대 캠퍼스를 가본적이 없었다. 금남의 집이라는 생각이 무척이나 강했나보다.ㅎㅎ 자주가게되는 이유는 역시 캠퍼스가 이뻐서...아담 사이즈에 있을것은 다있는 알짜배기 캠퍼스인듯...게다가 새로운 건축물은 볼수록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낮이면 낮대로 밤이면 밤대로 계절별로 변하는 모습도 항상 궁금증을 일으킨다. 가능한한 녹색과 블랙으로 만들어보려했다. 느낌좋아..ㅎㅎ 6월에 빨간 단풍을 볼수있다니...원래 이런건가? 묘한 계절의 이질감을 느낀다. 여기에 오게된 이유는 이화여대에서 아랍영화제를 하기 때문에 오게 되었다. 영화는 무료...음 좋아..대신 일찍와서 표를 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래도 흔히 볼수 없는 .. 201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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