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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3

제1회 끌올 연극전 참가작 - 기일 : 기억의 날 (극단 가교 공연 ) 제1회 끌올 연극전 참가작 - 기일 : 기억의 날 (극단 가교 공연 ) 선돌극장 6.30~ 7.4 연출 : 박 종상 길을 묻는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길을 물으며 간다. 묻고 또 물으며 길을 간다. 언제나 앞만 보며 길을 걸었다. 뒤 돌아볼 새도 없이 사실 바쁜 것 같지 않았는데 한가했던 시간도 많았던 것 같은데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돌아 봐 봐야 실패 좌절 후회로 가득할 회색 뿌연 길 걸어 온 그 길을 걸음 멈춘 채 보고 있다. 궁금은 했으니까... 작품소개 세영은 아버지의 기일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다. 그런 세영의 옆에서 무심하게 툭툭 참견하는 찬혁! 두 사람은 일년에 한 번 기일 때문에 만나는 이 시간이 어색하면서도 너무 소중하다. 그러나 이 소중한 기일이 서로에겐 굴레이자 아픔이 되고 있다는 .. 2021. 7. 7.
상상하던 나를 만나다 부천 연극반 상상하던 나를 만나다 부천 연극반 부천의 평생학습프로그램 퇴근길학습등 다양한 강좌가 있습니다.그 중에 저는 연극반에 참여하여 공연까지 하게 되었지요. ㅎㅎ오래전 연극했던 경험이 있었던 저로서는 처음엔 무대에 올라가는 목표로 했지만연출쪽에 관심이 많았지요. 그래서 연출을 꿈꿨는데 결국엔 배우로 마감하게 되었네요. "아름다운 사인" 이라는 제목의 공연인데대략적인 줄거리는 6명의 시신과 검시관의 대화를 통해 왜 6명의 여성들이 자살을 하게 되었는지 시신들의 대화와 회상장면을 공연으로 보여주는 연극입니다. 작은 극장을 빌려 공연을 하게되었지만 많은 가족분들이 보러와주신 덕분에 연극은 성공리에 끝냈다고 봅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ㅎㅎ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연출을 하지 못했다는 부분!!! ㅋㅋㅋ공연은 끝났지.. 2016. 12. 9.
영화 맘마미아가 생각나는 호텔 넘 이뻐요- 일본사세보 영화맘마미아 가 생각이 날정도의 호텔입니다. 물론 저만 그럴수도 있겠지만...호텔사진을 이렇게나 많이 찍은 곳도 없네요. 항상 싸구려 호텔이나 민박을 했기 때문에...여행경비아끼려면...그런데 이곳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사세보바다가 마치 지중해처럼 보이고...이 호텔에서 머물다 보니 마치 허니문여행온것 같은 착각까지도 드는 이쁜호텔 가격은 대략 인당 9만원정도쯤 된것같네요. 조식포함이구요.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호텔이면 만족스럽습니다. 벳부에서 4시쯤 출발 이 호텔에 11시가 다 되어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이런 야경과 함께 별들이 환영해주었네요.술한잔해서 그런지 이 사진도 담기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졸려서...ㅋㅋㅋ 그냥 느낌상 불빛이 강렬한 곳이 혹시 미해군기지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봤습니다. 밤1.. 201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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