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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29

영화 맘마미아가 생각나는 호텔 넘 이뻐요- 일본사세보 영화맘마미아 가 생각이 날정도의 호텔입니다. 물론 저만 그럴수도 있겠지만...호텔사진을 이렇게나 많이 찍은 곳도 없네요. 항상 싸구려 호텔이나 민박을 했기 때문에...여행경비아끼려면...그런데 이곳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사세보바다가 마치 지중해처럼 보이고...이 호텔에서 머물다 보니 마치 허니문여행온것 같은 착각까지도 드는 이쁜호텔 가격은 대략 인당 9만원정도쯤 된것같네요. 조식포함이구요.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호텔이면 만족스럽습니다. 벳부에서 4시쯤 출발 이 호텔에 11시가 다 되어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이런 야경과 함께 별들이 환영해주었네요.술한잔해서 그런지 이 사진도 담기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졸려서...ㅋㅋㅋ 그냥 느낌상 불빛이 강렬한 곳이 혹시 미해군기지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봤습니다. 밤1.. 2015. 6. 16.
이화여대의 낮과밤 사진을 찍고부터는 이화여대를 부쩍 많이 가게 되었다. 신촌에서 태어났지만 대학을 졸업할때까지 이대 캠퍼스를 가본적이 없었다. 금남의 집이라는 생각이 무척이나 강했나보다.ㅎㅎ 자주가게되는 이유는 역시 캠퍼스가 이뻐서...아담 사이즈에 있을것은 다있는 알짜배기 캠퍼스인듯...게다가 새로운 건축물은 볼수록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낮이면 낮대로 밤이면 밤대로 계절별로 변하는 모습도 항상 궁금증을 일으킨다. 가능한한 녹색과 블랙으로 만들어보려했다. 느낌좋아..ㅎㅎ 6월에 빨간 단풍을 볼수있다니...원래 이런건가? 묘한 계절의 이질감을 느낀다. 여기에 오게된 이유는 이화여대에서 아랍영화제를 하기 때문에 오게 되었다. 영화는 무료...음 좋아..대신 일찍와서 표를 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래도 흔히 볼수 없는 .. 2015. 6. 11.
벳부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본 풍경들- 일본여행 벳부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본 풍경들- 일본여행 일본 벳부(beppu)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본 풍경들입니다.케이블카는 높은 산을 쉽게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너무나 편한 기구죠. 덕분에 짧은 시간에 구름 위로 올라섰습니다.전 복이 많은가봐요. 항상 여행을 하면 이렇게 뭉게구름이 펼쳐집니다. 왜그럴까요? ㅎㅎ 멀리 멀리 정말 끝없이 펼쳐진 구름, 그 아래로 마을도 보이고 바다도 보입니다. 제가 올라온 길 그리고 내려갈 길들... 망원렌즈는 이게 좋지요. 들고 다닐땐 귀찮지만 막상 찍으면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는 점...실은 망원전용렌즈는 아니고 18-270 탐론렌즈입니다. 여행다닐때 이만한 녀석이 없지요. 이렇게 날씨가 맑은 날이면 럭셔리한 망원렌즈만큼의 성능을 보여주죠. 게다가 가볍죠! 집에서 엄청나게 고민을 했.. 2015. 6. 10.
자전거라이딩 그리고 세빛둥둥섬의 야경 오랜만에 말 많은 플로팅 아일랜드 세빛둥둥섬에 다녀왔습니다. 자전거로 쬐금 빡세게 달리면 30분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지요. 별희한한게 다 생겼군요. 덕분에 더 이국적인 모습이 되었습니다. 색깔도 화려하고 이쁘고 등이 달려있어 더욱 좋네요. 낮의 모습은 hdr-as20v로 촬영하였고 밤의 모습은 hdr-x1000v로 담았습니다. 생각보다 진동이 너무 심해서 측면의 화면만 담게 되었습니다. 계속 보완의 보완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편집은 소니베가스입니다. 생각보다 넘 빨리달렸나요? 해지는 시간이 넘 지루하네요. 마늘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힘이 불끈불끈 솟습니다. ㅎㅎ 뭔 뚱딴지 같은 소리? 그만큼 힘차게 달렸다는 거지요...ㅋㅋㅋ 예전보다 색상이 더 화려해진것 같기도 하고...근데 뭔가 모자란듯하기도 .. 201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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