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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29

남산주위 풍경입니다. 변화되는 속도가 장난아닙니다. 예전엔 자주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젠 몰라볼 정도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일반차량은 통제하고 전기버스로만 운행해서 그런지 상쾌해요. 이런 정책은 정말 잘한듯... 예전엔 밤에 심심할때 차를 가지고 드라이브 코스의 일부였는데 이젠 엄청난 추억이 되버렸네요. 살기좋아지니까 그만큼의 불편함이 생겨납니다. ㅋㅋㅋ 2015. 6. 26.
서울의 상징 남산타워 화창한 날씨에 홀리듯 끌려간 곳 바로 남산타워입니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서울인듯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장소이죠. 구름이 많이 깔리게 되면...그런 마음으로 올랐지만 타이밍을 놓쳤네요. ㅎㅎ 저 꼭대기까지 올라가본적이 언제였던가? 최소 15년은 된것같네요. 날씨가 정말 좋을때면 올라가야할듯... 어느새 서울의 심볼인 해치도 나이가 많이 들었네요. 색이 바래진 모습을 보니...낙서도 상당하네요. ㅎㅎ 자전거의 성지로 바뀌었나봅니다. 많은 라이더들이 장충단에서부터 올라오고 있네요. 다음엔 저도 도전하리라 마음을 먹고 담아봅니다. 이 늠름한 모습 오래전에 만들어진 타워치곤 참 잘만든것 같습니다. 진사님들의 촬영이 시작되고 있더군요. 이렇게 달이 떠오른 모습과 타워의 모습입니다. 2015. 6. 23.
변치말자는 미래의 약속 평생 헤어지지말자 ㅎㅎ 정말?이 곳도 나이들을 많이 먹었네요. 프랑스처럼 뜯어내야 하는건 아닌지... 2015. 6. 22.
기다림은 설레임 그리고 만남 기다리면 언젠가는 알아주겠죠. 비록 순간이지만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남은 그런것이죠. 곧 이별을 하겠지만...다시 만날수 있는 설레임을 간직하겠죠... 청계천에서... 201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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